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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와 개솔린 가격 상승

이황 기자 입력 05.13.2021 02:58 PM 수정 05.14.2021 10:53 AM 조회 3,335
5월 13일 목요일 모닝포커스(데일리 브리핑)
https://youtu.be/WJGoBRbbHJY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따라가보는 시간”

최운화 퀀텀 에프앤에이(Quantum F&A) 대표 

1. 어제(12일) 발표된 소비자 물가 지수가4% 오름세를 보이며 13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플레 우려가 또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2. 원자재 가격이 오르니 제품 가격도 더불어 인상되고 있어 큰 틀에서 보면 물가 불안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지 않고 있는데 원자재 가격 Rally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월가의 큰 손 들은 지금 경제에 거품이 많이 꼈다고 최근들어 목소리를 높이며 지나친 경기 부양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 준비제도는 최근 과열은 일시적 현상일 뿐 이라며 인플레가 곧 진정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미국 경제가 아직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해야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최근 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특히, 최근 들어서 폭등세를 보이면서 주유소에서 주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개솔린 가격 폭등세는 물론 현재 물가 불안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가장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어서 특히, 사람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개솔린 가격이 언제쯤 안정화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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