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LA동부 폰타나 지역에서 트럭이 전복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45분쯤 2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시트러스 애비뉴 부근에서 사고가 났다.

정확한 사고 정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사고로 세미 트럭 한대가 전복됐고 세단 차량에 타고 있던 한 명이 숨졌다.

트럭이 싣고가던 모래가 프리웨이 도로 위로 쏟아지며 Sigalert이 내려졌다.

이 시간 현재(새벽 6시 15분) 현재까지도 오른쪽 한 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차선이 통제되면서 일대에는 상당한 교통체증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