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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지속적인 오름세

이황 기자 입력 03.05.2021 10:24 AM 조회 3,802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5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77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24일 연속 오른 것이자 지난 45일동안 44차례 인상된 가격이다. 

45일 동안 42.8센트가 올랐다.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도 2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75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9일 동안 58차례 오른 가격이다. 

개솔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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