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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 급감소세 계속돼

주형석 기자 입력 02.25.2021 04:56 AM 조회 3,986
LA 지역의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2월24일) 하루 동안 신규 감염이 2,157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신규 감염 숫자가 지난달(1월) 초에 비해서 1,300여명이나 줄어들었을 정도로 급감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본격적인 ‘코로나 19’ 급확산세가 시작되기 전이었던 지난 11월초 1,200명대까지 접근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걱정됐던 ‘Super Bowl Sunday’ 확산이 지금까지 지역내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급감소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렇지만, 앞으로 2주 동안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인데 만약 1~2 주 사이에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된다면 그것은 ‘Super Bowl Sunday’와 ‘Presidents Day Weekend’ 등에 감염 사태가 일어났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좀 더 지켜보며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LA 지역의 3일 평균 ‘코로나 19’ 관련 병원 입원환자 숫자는 2,243명으로 지난달(1월) 초에 8,000명을 넘었던 것에 비하면 50여일만에 1/4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어제(2월24일) 하루 ‘코로나 19’ 병원 입원환자 숫자는 1,988명으로 나타나 2,000명 밑으로 내려갔다.

중환자실에 있는 ‘코로나 19’ 환자들은 600여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