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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 cGMP시설 기공식 개최

이채원 기자 입력 02.24.2021 01:37 PM 수정 02.24.2021 01:57 PM 조회 1,143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Inc.) 는 LA시간 어제(23일) 오전 8시 미국 텍사스 칼리지 스테이션 시에서cGMP 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이다.

미국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시에 위치한 생산시설 부지에서 개최된 이날 기공식에는 칼 무니(Karl Mooney)칼리지스테이션 시장, 매트 프로차스카(Matt Prochaska) 브라조스 밸리 경제개발조합 대표 등 지역사회 및 제약, 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텍사스 A&M 대학과 공동연구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텍사스 A&M 대학교는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 등 세포 유전자 치료제에 활용될 렌티 바이로스(Lentivirus)벡터,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벡터 등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생산 할 예정이다.

바이럴 벡터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 원료다.

세계적으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바이럴 벡터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세포 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은 2019년 15억 2천만 달러에서 2026년 101억 1천만 달러로 연평균 3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마티카 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세포 유전자 치료제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완공될 제2판교테크노밸리 GMP시설과 연계해 미국,유럽,아시아의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시장에 대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과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