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는 소리'에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등 작곡으로 유명한 전재학 목사가 83살을 일기로 별세했다.
전재학 목사는 코로나19감염으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쯤 별세했다.
전재학 목사는 지난 1995년 괌에 정착한 뒤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영화의 실비오는 소리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은하의 당신께만 등 다수의 곡을 작곡한 것은 물론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장례예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풍성한 교회(2911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57)에서 열리며 화상 미팅앱 Zoom(ID 2132726031 비밀번호 838851)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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