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파산보호 신청을 한 패션업체 ‘포에버 21’이내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 주 내 21개 매장을 폐쇄하고 직원 400 명이 해고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앞으로 포에버 21은 전국에 있는 549개의 매장 중에 최대 178 곳을 폐쇄 할 것으로 예측됐다.
CA주서 폐쇄가 예정된 21개 매장 중 12 곳은 남가주 내 위치해있다.
매장 폐쇄는 내년(2020년) 1월 5일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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