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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강연으로 지친 한인 위로

김신우 기자 입력 07.19.2021 02:25 PM 수정 07.19.2021 02:35 PM 조회 3,580
LA 한인가정상담소가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대해

코로나19로 지친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다음달(8월) 1일 일요일 서부시간 기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등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온라인 줌 세미나로 강연 30분, 질의응답 30분으로 진행된다.

그 외 인원은 ‘MKTV김미경TV’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특별강연은 미주 한인들이 코로나19뿐만아니라 최근 인종 혐오 범죄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소식을 접한 김미경 대표가 지친 한인들을 위로하기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상에서 개인의 삶과 성장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탐색하며 코로나 시대로 앞당겨진 미래를 이해하는 법, ‘바뀐 생존 공식’, 바뀐 세상으로 빠르게 진입해 ‘기회를 잡는 법’, 이를 위해 바꿔야 할 공부법과 습관, 마음가짐까지 일상을 함께 아우를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의 염려, 아시안 증오 범죄로 인한 불안, 그에 따른 정체성 혼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될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힘든 시기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A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한인들이 위로받고 또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김미경 대표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한인사회에 큰 격려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특별 초청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tinyurl.com//kfammktv)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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