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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Fwy 발견된 여성 사체 신원은 노숙자

주형석 기자 입력 10.23.2021 06:24 PM 조회 6,128
LA 한인타운 인근 101 Fwy, Hollywood Blvd 출구에서오늘(10월23일) 오전에 발견된 여성 사체 신원이 드러났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오늘 발견된 여성 사체 신원이 40대 노숙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여성 사체는올해 나이 41살의 앰버 맥글로인으로 나타났다.

앰버 맥글로인의 사체는 오늘 오전 8시11분101 Fwy North 방면 Hollywood Blvd 출구 부근에서 발견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현장에 출동해앰버 맥글로인 사체가 발견된 부근을 통제하고 조사를 했다.

CHP는 여성 사체가 발견된 101 Fwy North 방면Hollywood Blvd 출구 부근 구간 3차선을 오전에 약 2시간 20여분 동안에 걸쳐 폐쇄했다.

사체가 3차선은 오늘 오전 10시37분에 폐쇄가 풀려 지금은 정상적으로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오늘 사체로 발견된 여성이 누구인지 신원은 확인됐지만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숨졌는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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