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리중에..

질문자: tlghk  |  등록일: 01.18.2016 18:29:36  |  조회수: 2725
바닥에서 물이올라와서 카펫이 다 젖어있길래 매니저에게 연락을했고 제가 회사에 있어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문 열고 들어가도록 허락했습니다. 카펫을 다 뜯어야해서 방에있는 가구들을 다 마루로 옮겨야한다길래 퇴근후에 제가 옮길테니 가만히 두라고했는데 집에가보니 몽땅 마루로 옮겨져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은 물이 계속 올라온다며 땅까지 파놨고 공사후에 문은 잠궈두지도 않고 갔고 집안은 시멘트 먼지로 가득했어요. 지금은 젖어있는게 말라야한다며 계속 기다리라고만하고.. 4일째 공사판같은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매니저는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뻔뻔하게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먼지가 어딨냐며 기다리라고만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이원석 변호사
    01.19.2016 10:31:00  

    말씀 처럼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 하다면 당연히 공사가 끝날때까지 숙소를 다른곳에 있게 해야 합니다.

    아파트 메니져에게 공사가 끝날떄 까니 근처 호텔이나 모텔에 가겠다고 통보를 하시고, 공사가 끝나서 생활을 할수 있을떄 다시 아파트로 들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식사 비용도 청구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상황 사진을 찍어 두시고, 만일을 생각해서 증거 준비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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