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금에 대하여...

질문자: creditcard  |  등록일: 01.13.2016 10:45:55  |  조회수: 3677
지인이 면허증을 만들었다 걸려서 보석금을 신청하고 나왔는데...
이틀있다 저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요청하여 해주었습니다...
나오기전에 지인이 보석금 회사에 첵을 주었고 바운스가 났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바운티 오피스 사람들과 보석금 회사 사장이 그 지인에게 찾아갔고(그게 1/4 월욜), 그 지인을 데려갈려고 해서 신분증과 집행 서류를 보여달라 했는데 안보여줬고 실랑이끝에 총을 3방 쐈습니다...재판일자는 1/11 오늘인데요...
다행히 허벅지 관통과 스치는 부상만 입었습니다.

1.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건가요?

2. 아직 보석금 수수료는 안준걸로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가 보증인 싸인을 해서 저에게 불이익이 오나요?)

전문가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이원석 변호사
    01.13.2016 10:52:00  

    누구에 잘못이 있는지는 더 자세한 말씀을 들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 경찰은 보석금 하는분들의 말씀에 더 신빙성을 둘것으로 생각이 들고, 본인이 보증을 섰다고 한다면 본인이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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