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5월에 40만불 정도 하는 타운하우스를 10% 다운페이 하고 사서 지금 원금의 84% 정도 남았습니다.
매달 PMI로 190불 가량 내고 있는데 PMI에 대해 은행에 문의 하였더니
융자가 Fannie Mae로 되어있기 때문에
융자하고 5년후 부터는 원금의 20%, 2년에서 5년 사이는 25%를 갚아야지
PMI를 안내도 된다는 답변을 들었읍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은행에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위에 조건이 충족되어도 PMI를 계속 내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돈이 안밀리고 원금의 25% 이상을 내년 7월까지 갚아도 PMI를 못 없엘 수도 있나요?
2) 은행에서 다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은 은행이 동의하는 곳에서 re-appraisal를 하고, 원금이 새로 appraisal 된 가격의 75%가 되면 PMI를 없엘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타운하우스들이 42~44만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 re-appraisal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 될까요? (엄청 보수적으로 오히려 40만 보다 내려 갈수도 있나요?) 또 만약에 re-appraisal을 하게 된다면 재산세도 새 추정가격으로 계산해서 내게 되나요? 아니면 여전히 구매가격으로 계산해서 내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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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