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5/2017 11:45 am
질문자 :
rkfkdhzp
조회 :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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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인타운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살고있는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이고 4년정도 거주하였습니다
렌트비가 다른 아파트보다 조금 저렴하다는 이유로 집주인이 아무것도 고쳐주지 않아서 고생입니다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니 카펫트도 오래되고 벌레가 많이 생겨서 마루 바닦으로 교체하였고 그비용은 처음에는 절반씩 부담을 하기로하였는데 결국엔 제가 다 지불을 하였고 시공비에 절반을 요구할때마다 방을 빼고 나가라는 식으로 얘기밖에 안나오고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때 계약서도 없고 그냥 구두계약 식으로 디파짓 또한 어떠한 영수증도 못받은 상태이고 뭐 돌려 받을 생각은없지만 7개원 전부터 화장실 세면대 수압이 낮아 고쳐달라고 말하였고 주방 싱크대밑에 파이프가 오래되고 부식되서 결국엔 구멍이 나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아직 까지도 고쳐주지않고 집에서 설거지도 욕조에서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다른 업체를 따로 불러서 견적을 내보니 고칠때가 한두곳이 아니라 비용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인은 어차피 계약서도 없고 받은건 소셜 뿐이니 그냥 고치지말고 무작위로 나가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쳐서 비용을 청구해도 받을수 있을꺼같지 않은데 이럴땐 그냥 제가 이사를 가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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