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값은 이자율만 높아지지 않는다면 상한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자율은 5% 이상이 되는 것이 적정선이므로 이자율의 상승은 기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관으로는 앞으로 2년 정도는 가격의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상승이 계속 될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약간의 하락이 있을 것이나 몇년 전처럼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입니다. 이전에는 심사없이 모든이가 융자를 받을 수 있엇기에 큰폭의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초래했으나 지난 5년간 구매한 이들은 엄격한 심사나 큰 금액의 다운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집을 쉽게 포기하여 큰폭의 가격 하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본인이 거주하실 집은 투자용 주택이 아니기에 구매후 꼭 가격이 올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가격이 오르면 좋지만 그 것이 첫번째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내집 장만의 첫번째 목적은 적당하고 편한 페이먼트에 내 집을 소유하는 것이 목적이지 집을 판매하여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부에 자녀 한명은 렌트시에는 방 2개에 거주하면서 집을 구매할 때는 꼭 방 3개짜리 집을 고집 하는 것은 아닌지. 신혼 부부가 방 2개짜리를 고집 하는 것은 아닌지. 아직 아이도 없는데 학군이 좋은 집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돌아 봐야 합니다. 한인의 시각에 학군이 좋아야 집값이 않 떨어지고 상승을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직장에서 멀고 필요이상의 방은 창고로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현재 지불하고 계시는 렌트를 30년고정으로 융자와 비슷하게 지불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집을 구매하시는 것은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