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시려는 지역과 다운페이의 차이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나 집 구매시 클로징 비용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융자를 얻으실때 융자 총액의 1% 정도가 비용으로 소비 됩니다. 에스크로, 타이틀 등 여러 추가 비용이 소요되나 $400,000의 주택의 구매시 약 $10,000 정도의 추가 비용이 소요 됩니다. 퍼센트로 보자면 총구매 금액의 2% ~ 3% 정도가 되겠습니다.
클로징 비용에 포함되지 않고 에스크로 외로 지불 해야하는 금액은 집의 인스펙션 비용 (약 $300)과 은행에서 요구하는 감정비용 (약 $500)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주택 융자를 얻을 때 이자율을 조금 상향 조정해달라고 요청을 할경우 클로징 비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클로징 비용의 대부분을 융자 이율의 상승으로 커버할 수도 있기에 이것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 보는 것도 소유하고 있는 현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현금이 많고 이자율을 낮추고 싶을 경우에는 선금을 은행에 지불하여 이자율을 더 낮출수도 있습니다.
재산세는 Los Angeles 기준 연간 주택 감정가의 1.25%를 지불 합니다. 카운티에서 1%, 0.25%는 도시에서 받는 재산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400,000의 주택의 경우 월 재산세는 약 $400정도 합니다. 매월 페이먼트에 묻을 수도 있고 연간 두번에 나누어 한꺼번에 지불 할 수도 있습니다. 30년 이내에 새로 지어진 지역은 Mello Roos라는 특별세가 있어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연간 2%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 $400,000집에 월 $800의 재산세를 낼수도 있으니 새로 개발된 지역을 구매하실 경우에는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 매월 지불 하는 비용은 보험료 ($30~$100), 콘도나 타운하우스의 경우에는 HOA (관리비, $100 ~ $500), 정원 관리비 ($50 ~ $100), 수영장 관리비 ($80~$120)등이 지출 됩니다.
어떻게 보면 렌트하는 것이 집을 구매 하는것 보다 더 저렴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인 밀집지역은 렌트하는 것이 구매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할 수있기에 많은 한인들이 포기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한인 타운의 3베드 콘도의 경우 $600,000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며 20%($120,000)를 다운 하여도 몰게지 $2360, 재산세 $560, 보험료 $30, HOA $400을 합하면 $3350이라는 큰 부담을 않고 구매 하여야 합니다. 반면에 이런 콘도를 렌트를 하면 $2800 정도에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집을 구매할 때에는 3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역, 집 크기, 구매 가격. 이 세가지중 2가지는 선택 할 수 있느나 3가지 모두를 선택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중 어떤 부분을 조정하여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처음으로 집을 구매를 원하시고 내 자신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모를 경우에는 부동산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렌트는 방 2개 하면서 구매할 때는 필요이상으로 방3개를 원하지는 않는지, 월 페이먼트는 고려하지 않고 너무 큰 집을 구매하려 하지는 않는지, 신혼부부인데 학군을 고려한다던지 하는 실수는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판매시에는 부동산 중개비용, 에스크로 비용, 타이틀, 명의 이전 비용등을 합치면 판매 금액의 7%~8% 정도의 비용을 발생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성심것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