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14. 두통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8.24.2021 15:41:12  |  조회수: 959

지긋지긋한 두통, 약 없이 고치는 방법

 

#1.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좀 높은 고지대에 올라가면 머리가 아파오는 50대 여성의 경우 한 달에 최소 서, 너 번 두통약을 달고 산다. 상시 복용을 하다 보니 이제는 내성이 생겨 약의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 어떤 때는 하루 종일 머리가 무거워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침봉형을 두개골 부위에 갖다 대니 자지러질 정도로 아파했다. 두개골 전체를 문질러보니 울퉁불퉁 산화철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일주일 간 두개골을 열심히 누르고 문지른 결과 여드름처럼 뾰루지가 터져 나왔다. 어언 두 달 이상 계속 진행을 하자 그제서야 두통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조금 아플 기미만 보이면 미라클터치를 갖다 대 두통의 고통에서 해방이 된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머리가 찌근찌근 아파본 사람은 달리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진통제를 달고 사는 게 예사다. 그렇다고 MRICT 촬영을 해보아도 딱히 답을 찾지 못하니 답답할 지경이다. 뇌에 병이 없는데도 한 달에 서너 번씩 반복되니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문제는 약을 먹어도 그 때 뿐, 오히려 증상이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오늘 두통이 생기는 원인 및 해결책을 알아보자.

최근 일본인 이와마 요시미츠가 <두통, 약없이 고치기>라는 책을 펴내 일본과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치료의 핵심은 근육의 통증이 두통을 일으키기 때문에 두개골의 정수리부, 측두부, 이마와 얼굴부, 후두부 4개의 두통 존으로 분류해 통증 유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압박되어 있던 혈관과 신경도 해방되고 혈류가 개선되어 통증이 완화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두통의 원인은 뇌가 아니라 목과 어깨, 등 근육이 긴장함으로써 다른 부위에 통증을 불러 일으키는 방산통(放散痛)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다. 침술원과 접골원 호스피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얻은 알토란 경험인 것이다.

하지만 근육만 풀어서는 근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2, 3일이 지나면 근육은 다시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으며 뭉쳐 있던 근육을 풀면 받을 때만 시원할 뿐, 점점 더 센 지압을 받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뼈에 독소가 들어차 솟거나 옆으로 밀리면 그 뼈가 주위 근육을 당기면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아무리 근육을 풀어 놓아도 뼈가 근육을 다시 잡아당겨 근육이 딱딱해져 통증이 또 찾아오게 된다.

 

골반·등판·목뼈 독소 없애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두통에서 완전히 해방이 가능할까.

당장 급한 경우는 두통 존을 집중적으로 눌러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하고 통증의 근본적인 뿌리를 뽑으려면 두개골에 압력을 부르는 골반과 등판의 뼈를 다스려줘야 한다. 대개 머리가 아프면 이곳만을 다스리는 우를 범하게 되는데 모든 관절과 신경통의 뿌리는 반드시 골반과 고관절임을 알아야 한다. 골반과 등판, 두개골로 이어지는 뼈 속 독소를 미라클터치 침봉형과 깔판형을 이용해 없애주면 독소가 피부로 빨갛게 빠져 나와 에너지가 꼬리뼈에서 두개골까지 막힘이 없이 흐르게 된다.


불면증, 이명, 비문증도 사라져

 

최근 항문에 삽입하는 남성용 도화봉을 삽입한 지 1개월된 60대 남성분이 허리가 곧추세워지고 뒤꿈치 통증이 사라져 장거리 운전하는 데 한결 수월해졌다고 고백을 했다. 아울러 발기 능력도 좋아졌다고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바로 인체의 힘은 항문과 골반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항문이 조여져야 배변 능력이 좋아지고 골반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 그래서 골반이 원 상태로 찾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항문 조이기 작업과 함께 아래 뱃살을 없애주고 골반과 등뼈 곳곳에 쌓여있는 산화철을 제거해주면 등 뒤에서 앞으로 잡아당기던 근육이 서서히 부드러워지며 풀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골반에서 생성되는 혈액과 호르몬 등이 손쉽게 등판을 타고 경추와 두개골까지 막힘이 없이 흐르기 때문에 두개골에 압력이 생기지 않는다.

이후 경추와 경동맥, 두개골 전체를 침봉형으로 눌러주고 문질러주면 머리가 가벼워지고 압력이 풀리면서 두통 뿐만 아니라 뇌졸중, 어지럼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평소 불면증과 이명, 비문증 등으로 고생하는 분도 병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기적을 맛볼 수가 있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 금 오픈)

사진설명

만성 두통 환자는 골반~등뼈~두개골 순서로 뼈 속 독소를 없애 주면 혈류의 흐름이 열리고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손쉽게 해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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