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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라면] 시원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먹어보세요.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05.05.2014 08:49:30  |  조회수: 3855
 
<콩나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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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라면] 시원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먹어보세요.
 
 
 
얼마전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니 요즈음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휴잭맨’이 나온다.
 
 
‘휴잭맨’은 핫도그에 김치 쫑쫑 썬 것을 척 올리더니 순식간에 ‘김치 핫도그’를 먹어 치운다. 미국 신문에서는 김치가 몸에 이로운 유산균이 가득한 완전 식품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제는 김치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이 된 것처럼 보인다.
 
 
허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한국이 중국에서 김치를 수입하는 금액이 5,000만달러에 이르렀다고 한다. 반면 중국에 김치를 한푼도 수출하지 못했다. 김치를 52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주로 교민이 주 소비층이다. 이 마저도 해마다 수출액이 줄고 있다고 한다.
 
 
답답한 것은 한국 내의 사정인데 한국의 내수시장도 급격하게 줄고 있다. 10년 전 1인당 김치 소비량이 92g이던 것이 이제는 68g까지 줄어 들었다. 한국마저도 김치 소비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어렵지 않다.
 
 
유산균 덕분에 건강에 좋다는 김치는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미움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 중에 하나가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 이다. 이는 국이나 찌개를 즐겨 먹는 식습관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김치’도 한 몫하고 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이제는 소비자의 기호를 탓하기 보다는 김치 레시피를 바꾸어야 할 시점이 왔는지도 모르겠다. ‘나트륨’ 섭취의 주범으로 꼽혔던 라면 회사들이 ‘스프’를 반만 사용하는 레시피를 적극 개발하듯이 김치도 바뀌어야 한다. ‘나트륨’을 줄인 새로운 방식의 김치가 나타나야 할 시점이다.
 
 
‘나트륨’을 줄인 김치에 라면으로 오늘 점심 식탁을 꾸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맛있는 재료
 
 
 
매운 라면 1개, 간마늘 1/2작은술, 생강 1/2작은술, 앤쵸비(Anchovy) 1/4작은술,
 

레드 칠리 페퍼(Red Chili Pepper) 1/4작은술, 양파 1큰술, 양배추 1/4컵,
 

콩나물 1/4컵,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물 2컵
 
 
 
 
 
 
 
 
 
 
 
 
 
 
만들기
 
 
 
1_분량의 마늘과 생강은 갈아 놓고 양파,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를 썰어 준비한다.
 
 
2_준비한 콩나물도 꼬리 부분 다듬어 손질해 놓는다.
 
 
3_달구어진 팬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마늘과 생강을 황금색이 날 때 까지 볶아준다.
 
 
4_어느정도 향이 배었다 싶으면 준비한 양파와 양배추, 콩나물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5_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분량의 앤쵸비, 레드 칠리 페퍼, 스프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 준다.
 
 

6_양념이 어느정도 배었으면 분량의 물을 넣고 센불에 3~5분정도 끓여 준다.
 
 
7_우묵한 그릇에 라면을 감아 올리듯이 넣고 그 위에 고명을 올린 후 국물을 부어 완성한다.
 
 
 
스프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넣으면 된다.
요사이 트랜드가 국물의 양과 스프를 줄이는 것이니 스프를 줄여서 넣는 것이 좋다.
 
 
 
 

 
<콩나물 라면>
 
 
 
 
 
 
 
라면에 무우와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이라면 이렇게 시원하게 끓인 ‘콩나물 라면’이 제격이다.
 
 
일본 라면은 약간 밍밍하지만 한국 라면은 이렇게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라면도 이제는 세계적인 식품이 되었다.
 
 
특히 남가주에서는히스패닉 분들이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맵기로 소문난 매운 라면을 선호한다.
세탁소를 하는 친구는 일주일이 한번씩 몇박스 씩 사가는데 몇개씩 먹는 친구도 있다고 한다.
 
 
외국 마트에 가서 한국 라면을 발견하면 웬지 자랑스럽다.
미국인들도 한국 라면에 맛을 들이면 반하고 마는데 그 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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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라면>
 
 
 
<콩나물 라면>
 
 
 
<콩나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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