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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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백 잭스_Kick Back Jack's]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이 기분 좋은 식당.
04/01/2014 09:0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024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Kick Back Jack's 레스토랑이다.
오래되어 보이는 레스토랑이 웬지 정취가 있어 보인다.
 
 
프렌차이지즈 레스토랑보다는 동네에서 오래 장사한 레스토랑에 더 마음이 쏠린다.
이런 곳에서는 마음 넉넉한 주인이 푸짐하게 음식을 내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클레어몬트'에서 유명한지 점심이지만 레스토랑에 손님이 가득찼다.
식당 안은 주말에 느긋하게 점심을 즐기려는 동네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킥 백 잭스_Kick Back Jack's]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이 기분 좋은 식당.
 
 
Address : 701 South Insdian Hill Blvd, Claremont, CA
Tel : (909) 482-1414
 
 
 
 
 
 
 
1959년에 생긴 레스토랑인 것 같다.
테이블로 걸어오는 동안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Pancake'를 먹고 있다.
 
 
흘깃 보니 팬케이크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일반 레스토랑 팬케이크의 두배가 될 것 같은 크기이다.
 
 
 
 
<치킨 아보카도 크로아상_Grilled Chicken Avocado Croissant>
.
 
 
 
 
크로아상에 구운 닭가슴살을 넉넉하게 담았다.
그리고는 체다치즈, 아보카도, 양상치 등을 넣고 마요네즈를 발랐다.
 
 
내용물은 간단하지만 한입 먹어보니 의외로 고소하고 맛이 있다.
감자도 넉넉하게 튀겨 주는데 바삭하게 튀겨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켓에서 파는 크로아상보다 2배정도는 커보이는 크로아상이다.
크기도 크지만 맛도 좋아서 배부른 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웻지 감자를 푸짐하게 담아주는데 식당 주인의 인심이 느껴진다.
케챱이나 다른 소스없이 그냥 집어 먹어도 좋다.
 
 
 
남편은 스킬렛(Skillet)을 주문하였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맛이 괜찮아서 고군분투하였지만 1/3정도도 먹지 못했다.
 
 
 
스킬렛을 주문하면 머핀이나 콘브레드, 비스킷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비스킷(Biscuit)은 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제법이다.
 
 
 
빵이나 비스킷을 주문하면 커다란 바구니에 모든 종류의 잼과 버터, 땅콩 잼까지 가져다 준다.
따끈한 비스킷에 버터를 발라 먹기도 하고 잼을 발라 먹기도 하니 별 맛이다
.
 
 
 
 
손님들은 대부분 Claremont에 사는 동네 주민같아 보인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안부를 주고 받기도 한다.
 
 
 
 
스킬렛(Skillet)이 나왔는데 엄청난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동네에 있는 식당이니 모든 음식의 양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토마토, 양파, 감자, 양송이버섯 등 안들어간 재료가 없다.
이렇게 넉넉히 볶아내서는 위에 썰어 놓은 아보카도를 얹고 특제 산타페 소스(Santafe Sauce)를 듬뿍 뿌렸다.
 
 
 
 
포크로 잘라가면서 먹었는데 두께도 장난이 아니다.
양이 많기도 하지만 맛도 좋아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는 않는다.
 
 
 
 
구수한 맛의 감자와 양파, 양송이가 잘어울리는데 먹는 내내 뜨거운 상태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허지만 아무리 먹어도 양이 줄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진다.
 
 
결국 1/3정도 밖에 먹지 못해서 '투고 박스'를 달라고 하였다.
다음 날에도 남은 음식에 베이컨도 조금 썰어 넣고 해서 볶아 먹었는데 다시 먹어도 맛이 괜찮다.
 
 
 
'살사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느끼한 맛을 많이 없애준다.
 
 
 
 
식당 주변 경치도 좋아서 식사를 마치고는 근처를 조금 돌아 보았다.
레스토랑은 멀리서 보아도 역사와 운치가 있어 보인다.
 
 
3~4명이 가서 2인분만 시켜도 충분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리뷰도 읽어 보았더니 역시 양에 대한 댓글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양이 많은데 특히 팬케이크는 1인분 주문하면 둘이 먹기에도 충분하다고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해서 부담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동네 식당이다.
 
 
클레어몬트 쪽으로 갈일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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