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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렝_Mi Goreng] 미대통령도 즐겨 먹는 세계적인 누들.
03/28/2014 09:0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076  



 
<미고렝_Mi Goreng>
 
 
 
 
 
[미고렝_Mi Goreng] 미대통령도 즐겨 먹는 세계적인 누들.
 
 
얼마전 일본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욱하는 마음이 든다. 갈수록 ((욱))하는일이 자주 생기는 지 모르겠다.
 
일본 개그맨과 연예인들이 나와서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벌칙이 어이가 없다. 전라도 홍어회를 먹는 것이 벌칙이다. 일본인들은 호들갑을 떨면서 구역질을 하고 눈물을 흘린다. 어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옆에 있다면 마구 때려 주고 싶다. 언제 한국 사람이 일본 음식가지고 조롱한 적이 있나 생각해 보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국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고 헛구역질 하다 퇴장하는 일본인을 보고 남편도 ((욱))하는 모양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하지??” 남편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일본 음식 가지고 저런 식으로 장난을 하면 자기들은 참겠어??”
 
"홍어회처럼 생선을 삭혀 먹는 나라가 오로지 한국 뿐 일까??
나는 ‘Travel Channel’을 즐겨 보는데 프로그램 중에 ‘Bizarre Food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주인공 Andrew가 알라스카에 특이한 음식을 찾아 나섰다.
 
알라스카에는 원주민이 즐기는 간식이 있다. 생선을 머리와 내장을 바닷가에 묻어 발효시킨 음식이다. 며칠을 발효 시킨 후 꺼내서 간식으로 먹는다. 이 음식을 테파(Tepa)라고 부르는데 홍어회와 상당히 비슷하다. 그렇다고 Andrew가 이음식을 소개하는데 일본인처럼 비하하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
 
일본 일부 연예인이 홍어회가 입맛에 맞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남의 음식을 존중하는 예절부터 배워야 할 것 같다.
 
 
 
 
 
 
 
 
 
맛있는 재료
 
 
 
에그누들(Egg Noodle) 1/2파운드, 새우(Shrimp) 5~8마리, 샐러리 1개, 홍피망 1/2개, 양파 1개,
 
 
생강 2쪽, 숙주(Bean Sprout) 1컵, 파(Scallion) 3개, 케챱마니스(Kecap Manis) 1큰술, 간장 1큰술, 케쳡(Ketchup) 1큰술
 
 
 
 
 
 
 
 
 
 
재료 준비하기
 
 
 
1_에그누들은 굵기가 여러가지 이므로 포장지 뒷면에 삶는 시간을 보고 삶아낸다.
누들은 삶은 후에 다시 볶아 내기 때문에 약간 꼬들할 정도로 삶는 것이 좋다.
 
 
2_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꼬리만 남긴 채 껍질을 벗기고 등에 칼집을 넣는다.
 
 
3_숙주는 밑둥을 깔끔하게 다듬고 쪽파는 2인치 정도로 채를 썰고 양파도 역시 채를 썰어둔다.
 
 
 
 
 
 
 
 
 
 
 
 
 
만들기
 
 
 
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2_마늘이 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준비해 놓았던 생강, 양파, 칠리를 순서대로 넣고 센불에 볶아준다.
 
 
3_다듬어 놓은 새우를 넣고 볶다가 양념이 충분히 배었다 싶으면 삶아 놓은 에그누들을 넣는다.
 
 
4_에그누들과 양념이 충분히 섞이면 분량의 케챱 마니스, 케쳡, 간장을 넣고 볶는다.
 
 
5_마지막으로 다듬어 놓은 숙주를 넣고 살짝 후린 후 완성한다.
 
 
 
완성된 ‘미고렝’은 기호에 따라 달걀을 섞어도 무관하다.
에그 누들은 특히 볶을 때 조심하여야 하는데 면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볶는 것이 요령이다.
 
 
‘미고렝’을 센불에 후리듯이 볶는 것은 물이 나지 않아야 맛있는 볶음 국수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미고렝_Mi Goreng>
 
 
 
 
 
 
 
하와이에서 태어난 미대통령 ‘오바마’는 아랍어로 ‘축복받은’이라는 의미의 ‘버락’을 물려 받았다.
허지만 유년기의 오바마의 인생은 별로 축복 받지를 못한 것 같다.
 

오바마의 백인 어머니 ‘앤던햄’은 오바마가 두살때 인도네시아 남자와 재혼을 한다.
덕분에 오바마는 인도네시아에서 6살때 부터 4년간 지내게 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던 오바마는 서민적인 인도네시아 음식을 접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미고렝’인데 지금도 가끔씩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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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렝_Mi Goreng>
 
 
 
<미고렝_Mi Goreng>
 
 
 
<미고렝_Mi Gor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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