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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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피트_Olive Pit] 요즈음은 지중해 음식이 대세라던데~
03/15/2014 11:5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831  



 
 
지중해에는 세계적인 장수마을 '크레타섬'이 있다.
이 곳 사람들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허지만 해답은 올리브와 그릭 요거트, 포도라고 생각 되어 진다.
덕분에 비만 국가인 미국에서도 지중해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레아(Brea)에 소문난 지중해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 나섰다.
도착해 보니 이른 저녁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리브 피트_Olive Pit] 요즈음은 지중해 음식이 대세라던데~
 
 
Address : 2445 East Imperial Highway, Brea, CA
Tel : (714) 529-3200
 
 
 
 
 
 
이미 실내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주문하는 줄도 길게 늘어서 있다.
확실히 지중해 음식이 상종가를 치는 모양이다.
 
 
 
3명~5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3번 Family Value Meals를 주문했다.
미리 전해듣기는 양이 많다고 하여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먼저 로스트 치킨(Whole Roasted Chicken)이 나왔다.
기름을 뺀 통닭은 한국의 영양센터 통닭처럼 담백한 맛이다.
 
 
 
 
소스에 닭고기를 찍어 먹으니 감칠 맛이 있고 특별한 맛이다.
아무래도 기름에 튀겨낸 KFC나 파파이스 치킨 보다는 먹기가 편하다.
 
 
닭고기 몇조각씩 나누어 먹었는데도 벌써 배가 부른 느낌이다.
허지만 빠작하게 구워진 닭고기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드디어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벌려진 입을 다물 수 가 없다.
3명이 먹기에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지경이다.
 
 
 
감자 튀김은 살짝 코팅 된 것인데 특별히 맛이 괜찮다.
남편은 벌써 느끼한지 맥주를 주문한다.
 
 
프렌치 프라이는 굳이 지중해 음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미국인의 입맛에 살짝 타협한 음식이라고 봐야 한다.
 
 
 
이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지중해식 꼬치 요리이다
새우를 꼬치에 끼어 구운 요리와 쇠고기까지 입맛을 당긴다.
 
 
쇠고기도 좋은 부위를 써서 연하고 맛이 있다.
피타 빵에 고기를 얹고 그릭 소스를 얹은 뒤 싸 먹어도 좋다.
 
 
 
그래도 주문한 음식 반정도는 먹어야 될 것 같은데 음식이 없어지지 않는다.
너무 양이 많으니 미리 질려서 먹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다.
 
 
이 정도 Family Value Meals는 6~7명 정도가 먹어도 충분할 것 같다.
슬쩍 식당 안을 둘러 보니 우리식으로 주문해 먹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리스식 피타(Pita) 브레드이다.
그리스에서는 '누타'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빵에 이렇게 소스를 찍어 먹기도 하고 양고기나 쇠고기, 새우를 싸서 먹기도 한다.
빵에 구운 육류나 해산물을 올려 먹는 것은 서양의 샌드위치와 비슷하다.
 
 
특별하게 가미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담백하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올리브, 토마토, 치즈가 듬뿍 들어간 '지중해식 샐러드'이다.
 
 
 
결국 반도 못 먹고 포장해서 가져 가기로 하였다.
물론 다음 날 아침부터 점심까지 먹을 수 있었다.
 
 
 
 
 
직접 카운터에서 주문하니 팁은 한 사람 당 1불씩 테이블에 놓았다.
어쨋든 양에 비해서는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이다.
 
 
A급으로 맛이 있지는 않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먹을 만 하다.
음식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손님이 끊임없이 몰려 든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까지도 긴 줄은 줄지 않았다.
양이 많으니 모임 있을 때 포장해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으로 평점을 높게 주기는 힘들지만 가격 생각하면 별 5개 만점에 4개는 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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