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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덮밥]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01.08.2014 09:28:01  |  조회수: 10790
 
 
<잡채덮밥>
 
 
 
 
 
 
[잡채덮밥]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
 
 
 
미국인들이 일본 음식을 비싼 가격을 주면서도 사먹는 것은 칼로리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의 최대의 적은 비만이기 때문에 건강식이라면 먹기 조금 불편해도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어떤 분들은 일본 음식이 보기 보다 칼로리가 미국음식과 별 차이가 없다고 강변도 한다. 허지만 일본 음식이 일반인들에게는 건강식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한동안 일본음식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음식은 일본 음식과 중국 음식 사이에 끼여 스물스물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얼마전 미국인이 자신의 바베큐 파티에 초대를 했다. 가지고 갈 것도 마땅치 않고 해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잡채’를 만들어 보았다. 잡채를 만들 때 미국인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햄과 벨페퍼도 썰어 넣었다. 파티 테이블에 잡채를 세팅해 놓자 눈들이 휘둥그레 진다. 아마도 국수요리이지만 화려한 색갈에 놀란 것 같다.
 
 
“재료로 쓰인 당면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아무리 먹어도 살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남편이 설명해 주자 순식간에 동이 나고 말았다. 먹어 본 사람들은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다. 그러더니 조금 안면이 있는 미국 여자분이 내게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물어 본다.
 
 
“혹시 잡채 레시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맛있는 재료
 
 
 
밥 3컵, 당면 100g, 브로스(Broth) 2컵, 간장 2큰술,

머쉬룸간장(Mushroom Soy Sauce) 1작은술, 설탕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양파 1컵, 목이버섯 2큰술, 햄 1컵, 시금치 1컵,

벨페퍼 1/2컵, 파 2컵,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만들기
 
 
 
1_준비한 당면은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구어 놓고 양파와 햄, 벨페퍼는 먹기 좋게 채를 썰어 놓는다.
 
 
2_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다듬어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3_목이 버섯도 불려서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채를 썰어 준비하고 파는 다져 놓는다.
 
 
4_팬에 준비한 당면, 브로스, 간장, 설탕을 넣고 끓여 당면이 익으면 꺼낸다.
 
 
5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분량의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6_양파가 약간 익었다 싶으면 목이버섯, 햄, 시금치, 벨페퍼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준다.
 
 
7_마지막으로 파와 당면을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 참기름으로 간을 맞추고 완성한다.
 
 
 
만들어 놓으니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한국에서는 명절 음식이나 잔치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요리 중에 하나이다.
 
 

잔치가 있을 때 잡채가 빠지면 왠지 섭섭한 기분이 든다.
 
 
 
 
 
 
<잡채덮밥>
 
 
 
 
 
 
 
미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모임이 있으면 잡채가 빠지지않는다.
더구나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에 1위가 잡채이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밥보다 국수류를 익숙해서 잡채를 선호하는 지도 모르겠다.
특히 칼로리가 거의 없는 당면에 열광한다.
 
 
미국인들이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역시 고기이다.
2위가 갈비이고 3위는 불고기이니 잡채가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고기도 좋아하지만 특별히 건강식이 주목을 끌고 있음에 확실하다.
미국인들에게 새로운 한국 음식을 소개하기 보다는 이런 음식들부터 자리 매김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름 한국 음식에도 관심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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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덮밥>
 
 
 
<잡채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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