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엘 토리토 그릴_El Torito Grill]화려한 멕시칸 푸드에 반하다.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12.07.2013 12:10:12  |  조회수: 3759
 
돌잔치 캐터링을 했던 제인이 커피 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다.
후다닥 챙겨 입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다.
 
생각지도 않다가 대뜸 식사를 하러 가려니 옷도 엉망이지만 슬리퍼를 끌고 가기가 민망하다.
'El Torito Grill'에서 가볍게 식사하려고 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집 앞에 있는 'El Torito'는 가끔 식사를 하러 가기는 하지만 Grill은 처음이다.
'El Torito'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와 건물이다.
 
 
 
 
[엘 토리토 그릴_El Torito Grill]화려한 멕시칸 푸드에 반하다.
 
Address : 555 Pointe Drive, Brea, CA
Tel : (714) 990-2411
 
 
 
 
입구에는 토틸라를 만들고 굽는 기계가 있다.
한 직원이 여기서 직접 반죽하고 성형도 해서 구워낸다.
 
신선한 토틸라를 구워내는 모습이 신기해서 잠시 서서 구경을 하였다.
직원이 능숙한 솜씨로 토틸라를 만들어 노릇하게 구워 내는 모습이 재미있다.
 
 
 
'The Grill Margarita'와 샹그릴라를 주문하였다.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안타깝게 사진기가 없다.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스마트 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 아니랄까 봐 좋은 식당만 가면 사진부터 찍어댄다.
 
 
식사를 주문하기 전에 살사 소스와 버터가 나온다.
'El Torito Grill'에서 노릇하게 구운 토틸라에 발라 먹으니 맛이 제법이다.
 
 
<Lobster Quesadilla Platter _ 출처 El Torito Grill 홈페이지>
 
 
 
'Beef Quesadilla'를 주문하였는데 굳이 랍스터를 먹으라고 주문을 바꾼다.
랍스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조금 부담스럽다.
 
 
 
고소한 치즈와 탱글탱글한 랍스터가 잘 어울려 맛이 괜찮다.
약간 매콤하게 살사소스를 얹어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한다.
 
 
멕시코 사람들이 좋아하는 'Bean Soup'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린다.
Grill은 'El Torito'와 달리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미국 식당 갈 때 마다 항상 다 먹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랍스터 퀘사딜라'는 맛도 좋지만 한국인 혼자 먹기에적당한 양이다.
 
 
분위기가 괜찮은 바는 한잔 하기에 적당할 것 같다.
 
 
<Carne Asada Camarones _ 출처 El Torito홈페이지>
 
 
 
셀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좋은 것이 안타깝다.
쇠고기와 라이스를 넣고 살사 소스를 얹은 후 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음식은 아무래도 'El Torito'보다는 고급스럽고 맛이 좋다.
새우도 바삭하게 튀겼는데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괜찮다.
 
 
 
옥수수는 남편이 좋아해서 남편에게 주었다.
고소하게 치즈를 발라서 순식간에 먹어 치워 버린다.
 
 
미국 옥수수는 소금을 살짝 치거나 버터 혹은 이런저런 소스를 발라 먹어도 맛있다.
놀이 공원이나 파크 어디를 가나 구운 옥수수(Roasted Corn)는 걸르지 않는다.
 
 
 
근처가 주택가라서 그런지 가족끼리 즐기는 손님들이 많다.
분위기가 좋아서 우리는 칵테일도 추가로 주문해 마셨다.
 
 
워낙 수다를 좋아하는 아줌마 둘이 만나서 칵테일까지 한잔 했으니 끝이 나지 않는다.
남편들이 옆에 있다는 것도 잊어 버리고 문닫을 시간까지 수다는 끝나지 않았다.
 
 
 
양이 많지 않은 제인 남편은 구운 생선과 튀긴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하였다.
염치 불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El Torito Grill'은 주방은 오픈되어 있다.
이런 오픈 주방을 보면 안심하고 먹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손님들이 대부분 지역 주민이라서 그런지 서빙하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는다.
직원들도 지나치게 친절하지도 않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 맛도 괜찮지만 웬지 아늑한 분위기라서 느긋하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별 5개가 만점이라면 4개는 주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2,583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