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미트소스 페투치니]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는 오묘한 맛.
11/01/2013 10:0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125  



 
<미트소스 페투치니_Meat Sauce Fettuccine>
 
 
 
 
 
[미트소스 페투치니]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는 오묘한 맛.
 
 
특별한 날에 등장하는 가수들이 있었다. 그중에 한분이 패티김이다. 오랜 만에 패티김이 나오는 쇼를 하면 온가족이 둘러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는 하였다. 한쪽에서 신문을 보시면서 흘깃흘깃 텔레비젼을 보던 삼촌이 투덜거린다.
 
 
“패티김씨는 미국 생활이 조금 어려워졌는가 보다.” 텔레비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졌다.
 

“삼촌 그게 무슨 소리야?”
“저렇게 한국에서 공연해서 돈 벌어 미국으로 가는 거겠지.”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패티김씨의 돌아가는 집안 사정을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다. 남의 일이라고 말그대로 건성건성 이야기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돌고 돌아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얼마전 패티김씨가 해명을 했는데 상당히 공감이 간다.
 
 
“저는 국내에 머물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다음 공연을 준비했는데 별소리가 다들리네요.” 무대에서 패티김씨는 당당하고 의상도 화려해서 웬지 사치스러운 분처럼 보일 수도 있다. 허지만 직접 만나본 지인들은 의외로 소박하고 소탈한 성격에 놀란다고 한다.
 
굳이 패티김씨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도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하는 말들이 몇바퀴만 돌면 엄청나게 부풀려 져서 상처가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요즈음은 인터넷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
 
 
얼마전 식당에서 아이가 천장지축 뛰어다니다가 뜨거운 탕을 들고가시는 종업원과 부딪치는 사고가 있었다. 뜨거운 국물에 데인 아이 엄마가 종업원의 과실인 것 처럼 인터넷에 올리는 덕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일이 있었다. 종업원 분이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지는 짐작이 간다.
 
 
생각없이 하는 말이 남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으니 한마디를 해도 신중히 해야겠다.
 
 
 

 
 
 
 
맛있는 재료
 
 
페투치니(Fettucine) 1/2파운드, 올리브오일 2큰술,
 
 
마늘5개, 미트소스(Meat Sauce) 2컵, 바질 (Basil) 필요량,
 
 
파마산 치즈(Parmesan Cheese) 필요량
 
 
 
 
 
 
 
 
 
 
 
미트소스 Meat Sauce 만들기
 
 
재료_베이컨 2장, 다진 돼지고기 1컵, 다진 소고기 1컵,홍당무 반컵, 샐러리 1큰술,
레드 어니언 반컵, 세이지 3장, 시다케버섯 (Shiitake) 3개, 토마토 페이스트 1/4컵,
레드와인 1컵, 설탕 1큰술, 치킨 브로스 1컵, 버터 필요량, 설탕과 소금 적정량
 
 
 
만들기
 
1_소스 팬에 잘게 다진 분량의 베이컨을 넣고 중불에서 기름이 빠지도록 충분히 볶아 준다.
 
 
2_베이컨이 황금색으로 변하면 준비한 버터와 슬라이스한 세이지를 넣고 충분히 향을 내준다.
 
 
3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다져 놓은 당근, 샐러리, 레드 어니언을 넣고 다시 볶아 준다.
 
 
4_미리 다져 놓은 분량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넣고 센 불에 물이 생기지 않도록 재빨리 볶아 낸다.
 
 
5_모든 재료를 넣고 볶은 팬에 표고버섯을 다진 것을 넣는다.
토마토 페이스트도 같이 넣어서 눌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끓인다.
 
6_재료들이 거의 익었으면 레드 와인을 넣고 알코올이 날라가도록 젓는다.
설탕과 버터를 넣고 불을 끈 후 미트 소스를 완성한다.
 
 
 
 
 
 
 
 
 
 
만들기
 
 
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은 후 향이 나도록 볶아 준다.
 
 
2_마늘이 황금색으로 변하면 미리 삶아 놓은 페투치니를 넣고 부드러워 지도록 볶는다.
미트 소스를 넣은 후 중간불로 재료를 섞는 기분으로 볶아 준다.
 
 
3_불을 끄고 파스타 접시에 면을 돌돌 말듯이 올리면서 담은 후 파슬리를 위에 얹는다.
 
 
 
미트소스처럼 활용도가 좋은 소스가 있을 까 싶다.
아이가 외출했다 돌아와서 배고프다고 투덜거리면 얼른 물을 끓이고 파스타를 삶아 낸다.
 
파스타는 펜네 등 스파게티이든 상관이 없다.
삶아낸 파스타에 미트소스를 넣고 후다닥 볶아내면 라면 끓이기 보다 쉽다.
 
 
 
 
 
<미트소스 페투치니_Meat Sauce Fettuccine>
 
 
 
 
 
 
‘미트소스 파스타’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중에 하나이다.
여기에 무엇을 얹어도 아이들은 행복해 한다.
 

오늘은 ‘미트소스 페투치니’에 ‘파마산치킨’을 얹어 내니 금상첨화이다.
아이는 후다닥 한그릇을 비우더니 한그릇 더 달라고 한다.
 
이태리 요리한다고 커다란 접시에 소스를 아름답게 얹고 장식을 해서 낸다고 맛있는 요리겠는가??
이렇게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내었을 때 엄마는 제일 행복한 것 같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미트소스 페투치니_Meat Sauce Fettuccine>
 
 
 
<미트소스 페투치니_Meat Sauce Fettuccine>
 
 
 
<미트소스 페투치니_Meat Sauce Fettuccine>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3월_반찬 7종 세트]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3/01/2021 13311
공지 [2월_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1/29/2021 13535
648 [와인 햄 김밥] 피크닉 갈 때 빼놓아서는 안된다. 11/11/2013 3987
647 [은광촌 칼리코_Calico]서부 개척 시대로 돌아갔다. 11/09/2013 9685
646 [아욱 수제비] 구수한 된장과 쫄깃한 수제비에 정신을 잃었다. 11/08/2013 3057
645 [스피디 맥도날드_Speedee Mcdonald's]원조 맥도날드를 발견하다. 11/07/2013 13623
644 [미네스트로네 스프] 속이 허전할 때 챙겨먹는 이탈리안 스프. 11/06/2013 7623
643 [페기수 레스토랑_Peggy Sue's 50's]50년대로 풍덩 빠져 버렸다. 11/05/2013 5748
642 [새우 부추전]노릇하게 구었더니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네요. 11/04/2013 4593
641 [상어 아쿠아리움_Shrak Reef Aquarium]사막에서 상어를 만나다. 11/02/2013 3768
640 [미트소스 페투치니]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는 오묘한 맛. 11/01/2013 5126
639 [야드하우스_Yard House]수십가지의 맥주와 안주가 좋은 식당. 10/31/2013 4149
638 [봉골레 스파게티] 바지락이 들어가 더욱 시원하다. 10/30/2013 3165
637 [마리나 엔세나다_Marina Ensenada]멕시코의 짧은 여행 그리고 큰 추억~ 10/29/2013 8365
636 [말린 묵조림]쫄깃한 맛에 잃었던 입맛이 살아났다. 10/28/2013 3958
635 [로스 펠리카노스_Los Pelicanos]바닷가에서 멕시칸 성찬을 즐기다. 10/26/2013 3392
634 [쇠고기 야끼소바_Yaki Soba] 언제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 국수. 10/25/2013 3826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