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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비치_La Jolla Beach]평생 꿈꾸어왔던 바로 그 곳인지도 모른다.
09/21/2013 10:4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7,307  



 
 
보디(패트릭 스웨이지)sms 라호야 비치(La Jolla Beach)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스카이 다이빙 같은 모험적인 스포츠를 좋아한다.
그는 하루하루 익사이팅한 인생을 즐기며 산다.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즐기기만 하면서 살고 싶어한다.
모험을 즐기기 위한 경비는 은행을 털어서 조달하는데 쾌락을 추구하는 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FBI 요원인 자니(키아누 리브스)는 보디가 은행강도 임을 알고 추적한다.
남자들의 로망을 몸으로 실천하는 패트릭 스웨이지를 볼 수 있는 '폭풍 속으로'라는 영화이야기 이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새벽이나 달밤의 서핑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영화의 무대가 바로 '라호야 비치'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출연하여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항상 온화한 날씨와 빛나는 햇빛때문에 사랑받는 캘리포니아 해변이다.
허지만 이날은 먹장 구름이 낮게 바닷가로 내려 앉아 을씨년한 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라호야 비치_La Jolla Beach]평생 꿈꾸어왔던 바로 그 곳인지도 모른다.
 
 
Address : 8260 Camino Del Oro, San Diego, CA
Tel : (619) 221-8899
 
 
 
 
 
'La Jolla Beach'는 샌디에고 'Mission Bay' 북쪽에 있는 휴양지이다.
이 곳은 언덕 위에 있어 태평양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각광 받는 주거 지역 중에 하나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집값이 미국 몇 위에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근처에는 'UC 샌디에고'도 있고 '라호야 미술관'도 있어서 주거에 불편이 없다.
시원한 태평양만 바라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무심히 떼를 지어 날아가는 새를 보니 갑자기 울컥한다.
아마 날씨까지 먹구름이 가득 끼어 그런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계속 헤엄쳐 나가면 한국 만나나?" 하고 제법 무드있게 남편에게 물었더니 퉁명스러운 대답이 돌아온다.
"가기는 커녕 출발하자 마자 상어 밥이 될걸??" 금방 제정신이 들게하는 기특한 대답이다.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주차하기가 어렵지 않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해변가를 돌아보기로 하였다.
 
 
 
 
'La Jolla Beach'에서 집단으로 휴식을 취하시는 물개 떼를 발견하였다.
한국에 있었다면 귀한 몸 대접을 받았을텐데 싶다.
 
 
 
가까이 다가가니 얼굴이 찡그려 질 정도로 냄새가 올라온다.
하여튼 널부러져 있는 녀석들을 보니 팔자가 늘어진 놈들 임에 틀림이 없다.
 
바람이 제법 심하게 부는데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상관이 없다.
산책로 끝까지 나가 사랑을 속삭인다.
 
 
사진을 찍기 위해 나도 끝가지 걸어가 보았다.
내가 다가가자 연인들은 하시던 행동(?)을 멈추시고 자리를 비켜 주었다.
바닷 물에 녹슬은 난간과 현대식 빌딩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이 날은 비도 간간히 뿌리고 날씨도 쌀쌀해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별로 볼 수 없었다.
허지만 이 곳은 미국에서 파도 타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웬지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거칠은 파도를 뚫고 서핑를 할 것 같지 않은가??
'패트릭 스웨이지'는 얼마전 돌아가셨으니 이젠 더 이상 영화에서 만날 수 없다.
 
 
 
 
아름다운 해변을 제대로 감상하혀면 언덕 끝에 있는 저런 곳도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앉아서 햄버거를 먹으면 제대로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서 수영을 하는 사람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노부부가 간이용 의자를 놓고 두꺼운 모포를 두르고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다.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어떤 때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아무 생각없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앉아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날씨는 먹구름이 잔뜩끼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이런 날씨도 제법 운치가 있다.
덕분에 여기저기 많이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쏘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남가주 해변은 거의 다 가보았다.
허지만 '샌 디에고'의 'La Jolla Beach'는 또 색다른 맛이 있다.
 
 
시간만 괜찮다면 이 곳의 호화 주택을 겉에서 나마 구경하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쨋든 미국에서는 최고의 주거단지이니 말이다.
 
 
오늘은 집에 들어가서 라호야 비치를 생각하며 'Point Break'나 다시 보아야 겠다.
젊은 시절의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는 정말 멋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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