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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크림 그라탕]아이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09.02.2013 08:50:58  |  조회수: 4475
 
 
 
 
 
 
 
[호박 크림 그라탕]아이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
 
 
 
요즈음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여자가 사치하는 여자라고 한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사치하는 여자들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사치의 기준을 보니 조금 어이없기도 하다.
 
 
루이뷔통 백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여자를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있고 최소한 샤넬정도는 들어주어야 사치스러운 여자라고 생각하는 남자도 있다. 더구나 이런 명품을 부모 돈으로 구매하는 여자, 일년에 한번 이상은 해외 여행을 다녀야 하는 여자 등등 이다.
 
정확히 사치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떤 명품 백을 들던 식사 때 마다 스테이크를 썰어대든 나의 소득 수준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면 사치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사치의 기준은 일괄적인 기준에 맞출 수는 없다. 그러나 사치가 아닐지는 몰라도 남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명품을 휘감고 다닌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수요일 점심에 만나는 가벼운 모임이 있었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하는 모임인데 언젠가부터 불편한 자리가 되어 버렸다. 새롭게 멤버로 끼게 된 크리스틴이 문제였다.
 
 
“이 번에 남편이 **으로 차를 바꿔 줬어. 내 생일에는 샤넬 백을 선물했더라고,,,,”
 
 
한바탕 크리스틴의 자랑을 듣고 간 날은 부부싸움 하는 날이 되어 버렸다. 이런 경우는 자기 소득 수준에 맞추어 소비를 했는지는 몰라도 사치의 기준에 들어갈 것 같다. 결국 모임이 깨져 버렸는데 크리스틴을 소개한 내가 입장이 난쳐해저 버렸다. 허긴 예전에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먹어도 사치였을지도 모르겠다.
 
 
 
 
 
 
 
 
맛있는 재료
 
 
푸실리 (Fusilli) 1/4파운드, 버터 5큰술,
 

고르곤졸라 치즈 2큰술, 빵가루 (Bread Crumbs) 1/4컵,
 

파마산치즈(Parmesan Cheese) 1/2컵, 밀가루 2큰술,
양파 1컵, 닭가슴살(Chicken Breast) 1/2컵,
 

호박(Zucchini) 2개, 우유 2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들기
 
 
1_냄비에 물 10컵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을 조금 넣고 준비한 후실리를 넣는다.
 
 
2_들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10분정도 끓이면서 후실리가 부드러워 졌다 싶으면 불을 끈다.
삶는 시간은 제조 회사에 따라 다르므로 포장지에 있는 조리 시간을 참조한다.
 
 
3_삶은 후실리는 물기를 제거하고 올리브오일을 넣은 후 잘 섞어 놓는다.
 
 
 
 
 
 
 
 
 
4_양파와 호박은 잘 씻어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닭가슴살도 불필요한 부분을 다듬어 역시 먹기 좋게 썬다.
 
 
5_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분량의 밀가루, 양파를 10분정도 볶아준다.
 
6_양파가 황금색으로 변하면 준비한 닭가슴살과 호박을 넣고 볶다가 후실리를 넣는다.
 
 
7_어느정도 볶은 후 분량의 파마산치즈와 우유를 넣고 끓이다가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고 불을 끈다.
 
 
8_완성된 파스타를 오븐용기에 담고 위에 빵가루와 파마산치즈를 뿌린 후 오븐에 넣는다.
410도로 15분정도 구워 완성한다.
 
 
 
오븐에 넣고 구울 때 위에 얹은 치즈와 빵가루의 색갈이 브라운 색으로 먹음직 스럽게 되었을 때 꺼내면 된다.
 
 
 
 
 
<호박 크림 그라탕>
 
 
<호박 크림 그라탕>
 
 
 
 
 
그라탕은 한국인들에게는 상당히 낯이 익은 요리이다.
예전 한국형 패밀리레스토랑의 메뉴에는 단골같이 그라탕이나 도리안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멋 좀 내보려고 ‘도리안’을 시키서 먹으려고 하면 왜 그렇게 느끼한지 항상 피클을 같이 먹곤 하였다.
지금도 고소한 그라탕이 생각나면 냉장고를 뒤져 이것저것 집어 넣고 크림소스와 함께 볶은 뒤 오븐에 구워 먹곤한다.
 

조금 느끼하기는 해도 그라탕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요리인 것 같다.
무슨 재료를 넣어도 상관없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라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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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크림 그라탕>
 
 
<호박 크림 그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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