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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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오븐 파스타] 치즈 얹어 구워내니 이태리식당 부럽지 않다.
08/16/2013 08:4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309  



 
 
[치킨 오븐 파스타] 치즈 얹어 구워내니 이태리식당 부럽지 않다.
 
 
 
자그마한 나라의 가수가 나라의 위상을 바꿀 수도 있다. 미국인들이 한국인이나 일본인, 베트남인 등 아시안을 나라별로 구별해 내기 쉽지가 않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에 대한 특별한 관심도 없다. 그러던 것이 어느날 갑자기 희안한 한국 가수가 나타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제인이 최근에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서 한참을 웃었다.
 
 
어느날 제인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었다. 건너편에서 기름을 넣던 조금 험악하게 생긴 백인이 제인과 눈이 마주치자 다가 오는 것이 아닌가? 제인은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혹시 강도나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일까 등등 짧은 시간에 별 생각이 다 스쳐 지나간다. 백인 모습은 거구에 문신이 온 몸을 덮고 있었다.
 
 
“혹시 한국 사람입니까?” 하고 물으니 제인은 덜덜 떨리기 까지 하였다.
“한국 사람 맞는데 왜 물어 보세요?” 제인의 대답을 확인 하더니 백인은 희미한 미소를 짓고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오판!! 갱남 스타일~”
 
이런 황당한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 응대를 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같이 춤을 따라 출 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 이었다. 춤을 추던 덩치 큰 백인도 민망했던지 한국인을 만나서 반가웠다고 하면서 자기 차로 돌아 갔다.
 
 
사이가 미국에서 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줄은 몰랐다. 이야기를 듣더니 모두들 동감이라고 한다. 모임에서 타인종을 만나 한국인이라고 소개를 하면 ‘강남 스타일’ 아냐고 묻는 다는 것 이다. 정부에서 수십억을 들여 ‘한식 세계화’를 한다 혹은 한국을 알린다고 광고를 하는 것 보다 가수 한명이 해낸 일이 더 대단한 것 같다.
 
 
 
 
 
 
 
맛있는 재료
 
 
 
펜네(Penne) 1컵, 올리브오일 2큰술,
 
 

닭가슴살(Chicken Breast) 반컵,
 
 

양파 1/2개, 마늘 1쪽,
 

다이스드 토마토(Diced Tomato) 1캔,
 

모짜렐라치즈 1컵,
 
 

파슬리 1/4컵, 소금 1/4작은술,
 

후추 1/4작은술, 버터 1큰술
 
 

빵가루 1/4컵, 파마산치즈 1/4컵,

 
 
 
 
 
 
 
만들기
 
 
 
1_오븐은 미리 400도로 맞추어 예열 시켜 놓는다.
 
 
2_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금을 약간 넣고 준비한 파스타를 삶는다.
5분정도 삶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파스타 종류에 따라 포장지에 적힌 레시피에 따라 삶아내
야 한다.)
 
 
3_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하고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고 마늘은 다져 놓는다.
 
 
4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닭가슴살을 넣고 중간불에 3분정도 볶는다.
 
 
5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마늘과 양파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준다.

 
 
 
 
 
 
 
 
6_양파가 반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삶아 놓은 파스타와 다이스드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파슬리를 넣고 볶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파스타를 완성한다.
 
 
 
 
 
 
 
7_준비해 놓은 오븐 용기에 완성한 파스타를 담는다.
빵가루와 파마산치즈 섞은 것을 골고루 뿌린 후 분량의 버터도 위에 얹는다.
 
 
8_ 파스타의 색갈이 황금색이 날때 까지 30분정도 구워 완성한다.
 
 
한국에서 제법 크게 비지니스를 하시던 분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2년 정도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미국에서 할 만한 비지니스를 찾았다.
그러던 중 테메큘라 쪽에 멋진 피자 레스토랑을 인수하여 비지니스를 시작하였다.
 
 
 
 
<치킨 오븐 파스타>
 
 
 
 
 
허지만 날이 갈수록 매출이 떨어지니 당황스럽기 이를데 없다.
혹시 음식에 이상이 있나 싶어 요리 전문가에게 물어 보아도 맛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식당 위치나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이태리 음식인 피자와 파스타를 팔고 있으니 손님이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다.
 
 
결국 잘 생긴 백인들을 고용하고 이 분들은 주방으로 들어갔더니 매출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아시안이 이태리 음식점을 경영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것 이다.
 
 
허긴 백인이 기사식당이나 설렁탕 집을 한다면 이상해 보이는 것이 당연할 것 같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크게 손해보지 않고 피자 레스토랑을 정리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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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의 쿠킹클래스_치킨 오븐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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