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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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토마토구이]파티를 럭셔리하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음식.
07/12/2013 02:11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546  



 
 
70~80년대 한국 남자들이 군대에 가면 용돈을 타내는 방법이 몇가지 있었다.
 

말썽만 피우던 아들이 군대에 가서 한숨 놓을만 할 즈음 전화가 온다.
 
 
“아버님~ 군대에서 총을 사야하는데 총값 좀 보내주세요.” 없는 형편에 겨우 총값을 보내고 농사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온다.
“아버님!! 군복 값하고 수류탄 값이 미납이라고 독촉이 심합니다.”
 
 
물론 웃자고 하는 이야기이지만 요사이도 어이없는 일이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느날 인터넷을 보니 미군 식당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부페에 버금 가는 훌륭한 음식들을 퍼서 식사를 하는 미군들의 모습이다. 인터넷을 보던 남편이 한마디 한다.
 
 
“미군들이 먹는 식사 값을 본인들이 지출하는 것을 알랑가 몰라??” 미군들은 자신들의 월급에서 식사 값을 지출하기 때문이다. 며칠 전 지인들과 식사를 하다가 미군 식사가 화제에 올랐다. 그 중 카츄사로 근무하였던 분이 웃음을 터트리며 이야기한다.
 
 
“어쩌다 한번 먹으면 좋지만 한국 사람들은 하루 이상 먹기가 힘들어요. 우리는 따로 솥밥을 지어 김치하고 먹었다니까요. ㅎㅎㅎ”
 
 
허긴 한국 네티즌들이 말하는 부페 수준의 미군 식사를 매일 먹으라고 하면 그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우리들이야 걸죽한 된장찌개에 김치를 먹어 주어야 먹은 것 같기 때문이다.
 
 

 
 
 
 
올리브오일 1/4컵,

레몬 쥬스(Lemon Juice) 2큰술,

디종 머스터드(Dijon Mustard)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약간,

토마토(Tomatoes) 3개,
훈제연어(Smoked Salmon Strips) 8온즈,

아보카도(Avocado) 1개,

실란트로(Cilantro) 2큰술
 
 
 
 
 
 
만들기
 
 
1_토마토는 중간 정도의 크기로 골라 구입한다. 준비한 토마토는 손질하여 꼭지 1/4정도를 잘라 낸다.
 
 
2_꼭지를 잘라낸 토마토는 수저를 이용하여 안을 깨끗하게 파낸다.
 
 

 
 
 
3_아보카도는 세로 방향으로 잘라 준 다음 양손으로 잡고 돌려 주면 두쪽으로 분리된다.
씨를 제거한 후 수저를 이용하여 과육만 분리해 낸다.
4_손질한 아보카도는 깍뚝썰기로 썰고 훈제 연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실란트로도 다져서 준비해 놓는다.
 
 

 
 
 
5_믹싱볼에 분량의 올리브오일, 레몬쥬스, 디종 머스타드를 넣고 섞는다.
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드레싱을 완성한다.
 
 
6_완성한 드레싱에 준비한 아보카도, 연어, 실란트로를 넣고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속을 완성한다.
 
 
7_속을 파낸 토마토에 속을 채운 후 350도로 예열해 놓은 오븐에 넣고 10분정도 구워 완성한다.
 
 
 
이렇게 오븐에 구워 먹는 토마토는 완숙된 것이 좋다.
완숙 토마토는 부서지거나 물러지기 쉬워 생으로 먹기보다는 이렇게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리에 사용되는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하므로 훨씬 건강에 좋다.
리코펜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나이가 들수록 필수로 먹어야 하는 것이 토마토이다.
 
 
한국인보다는 미국인들이 토마토를 더욱 사랑해서 많은 요리에 토마토를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인과의 파티가 있다면 이렇게 ‘토마토 오븐 구이’를 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구워 내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인기있는 파티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태리 사람들은 이렇게 토마토를 구워서는 위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기도 하는데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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