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트렐리스_Trellis]씨애틀 커크랜드의 멋진 레스토랑.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06.28.2013 08:44:21  |  조회수: 5462
 
 
 
웨딩 캐터링을 하기 위해 시애틀에 온 첫날이다.
오후 비행기로 도착해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늦게야 잠자리에 들었다.
 
버릇때문인지 새벽 6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호텔 식당에서 늦은 아침을 먹자고 전화가 왔다.
 
 
 
[트렐리스_Trellis]씨애틀 커크랜드의 멋진 레스토랑.
 
Address : 220 Kirkland Aven, Kirkland, WA
Tel : (425)284-5800
 
 
 
식사를 하기 전에 호텔의 외관을 찍어 보았다.
동네 호텔처럼 친근해 보이는 소박한 호텔이다.
 
 
호텔 식당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다.
피곤한 눈을 비비고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해 보았다.
 
 
시애틀답게 도착한 날 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런 날은 뜨거운 커피가 생각 날 수 밖에 없다.
 
커피를 시키고 보니 프림이 보이지 않는다.
프림을 가져다 달라고 하자 사케병에다 가득 담아서 가져다 주는 센스~
 
 
 
이 식당은 직접 농장에서 야채를 가져온다고 한다.
'Farm to Table Dining'을 메뉴판에 강조해 놓았다.
 
 
 
일행 분 중에서 다이어트 하신다고 주문한 'Avocado Citrus Salad'이다.
접시를 받으시고는 황당한 표정이 되었다.
 
이걸 먹고 어떻게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겠는가??
결국 다른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비네그레트 드레싱(Vinaigrette Dressing)으로 맛을 낸 특별한 샐러드 이다.
 
 
조용한 호텔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하기에는 적격인 것 같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을 굶은 덕분에 내가 주문한 치즈 스테이크(Cheese Steak)도 나왔다.
이 날 메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이다.
 
쫄깃한 쳐배터(Ciabatta) 빵에 스테이크, 벨페러, 어니언을 가득 넣었다.
사이드로 고구마튀김도 따라 나온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황당한 '아보카도 샐러드'를 시킨 분과 나누어 먹었다. ㅎㅎ
 
 
빵도 맛이 있고 속도 꽉차서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다.
우리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자튀김 대신 이렇게 고구마 튀김이 나오니 반갑다.
요사이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식당에서도 고구마 튀김이 나와서 항상 주문해 먹는다.
 
바삭하게 튀김 고구마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었다.
 
 
점심 먹기에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식당에는 아직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살몬 브루스케타(Salmon Bruschetta)
빵 위에 베이비 아르굴라와 레몬 슬라이스를 얹었다.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살몬과 아르굴라를 얹어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이런 음식은 아침 식사로는 과하지 않아 좋은 것 같다.
 
 
 
머쉬룸 버거(Mushroom Burger)
 
주문할 때 메뉴판을 상세히 보지 않고 시켜서 생긴 사고다.
머쉬룸 버거라고 해서 머쉬룸 소스를 넣은 햄버거로 착각을 하였다.
 
 
 
쇠고기 패티 대신에 포토벨로 머쉬룸(Portobello Mushroom)이 들어간 햄버거이다.
여기에 포모도로소스(Pomodoro Sauce)와 벨페퍼, 레드어니언, 바질, 각종 야채가 들어갔다.
 
아마도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인 것 같다.
고기가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온 오믈렛(Omelet)이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아침 메뉴이다.
 
 
 
따뜻한 남가주에 있다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시애틀에 있으니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옷을 얇게 입고와 결혼식 캐더링 준비하는 내내 떨었다.
 
아침에는 약간 감기 기운도 있는 것 같아 식사 전에 근처에 산책을 나왔다.
커크랜드(Kirkland)는 아름다운 경치가 좋은데 한참을 걸으니 상쾌한 기분이 든다.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것이 특이해 보인다.
늦은 아침을 마치고 캐더링을 준비하기 위해 근처 마켓을 미리 조사하기로 하였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2,583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