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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 하우스 어 고 고_Hash House A Go Go]엄청난 양에 두번 놀랐다.

글쓴이: Michelle  |  등록일: 06.06.2013 07:42:41  |  조회수: 4228
 
 
포스팅에 눈이 멀은 아줌마는 아침부터 인터넷을 뒤지면 부산을 떨었다.
이렇게 라스베가스의 아침이 밝았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라스베가스의 'Hash House A Go Go'레스토랑부터 가보기로 하였다.
맛도 좋고 음식의 양도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식당 입구에는 유명 인사들의 사진과 사인들이 있는 액자가 빽빽히 걸려있다.
찬찬히 살펴 보니 알만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들이다.
 
요사이 내가 즐겨보는 <Man Vs Food> Adam Richman의 사진과 사인도 발견할 수 있었다.
Adam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을 먹는 양반인데 양이 많기는 한가 보다.
 
 
 
[해쉬 하우스 어 고 고_Hash House A Go Go]엄청난 양에 두번 놀랐다.
 
 
Address : 3535 South Las Vegas Blvd, Las Vegas, NV
Tel : (702) 254-4646
 
 
 
 
입구로 들어서면서 손님들의 접시를 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솔직히 한그릇 가지고 세명이 나누어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메뉴판을 달라고 해서 살펴보니 가격도 적당하다.
오기 전에 무엇을 주문할지 정하고 와서 망설임 없이 주문을 하였다.
 
 
 
제일 먼저 주문한 'Sage Fried Chicken & Waffle'이 나왔다.
엄청나게 두꺼운 와플을 차례로 쌓은 후에 프라이드 치킨을 얹었는데 역시 양이 어마어마하다.
 
 
음식 위로 역시 엄청난 양의 'Fried Leek_파튀김'을 얹었다.
 
물론 세명이 가서 2인분만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대부분의 손님이 우리처럼 주문을 하는지 앞접시도 가져다 준다.
 
 
 
두꺼운 닭가슴살을 튀겼는데 바삭바삭하고 짭잘한 맛이 웬지 다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남편은 치킨을 먹기 전에 먼저 와플에 메이플시럽을 듬뿍 뿌려 먹는다.
근래에 먹어 본 와플 중에서는 제법 맛있는 축에 속한다.
 
라스베가스에 도박이 아니라 식당 순례를 하러 오는 가족은 우리 밖에 없을 지도 모르겠다.
일단 방문한 첫번째 식당은 예상 외로 맛이 좋다.
 
 
손으로 '프라이드 치킨'을 잡아 보니 닭 반마리는 될 것 같다. ㅎㅎㅎ
가격은 19불 95정도인데 두명이 먹어도 모자라지는 않는다.
 
 
바삭하게 구운 와플에 뜨거운 '메이플시럽'을 듬뿍 뿌렸다.
와플을 탑처럼 쌓아서 먹을까 싶었는데 맛이 있어 전부 먹어 치웠다. 화이팅!!!!
 
 
 
인터넷을 뒤져 보니 원래는 웨이팅이 걸려 한참을 기다린다고 하던데 이 날은 조금 한가하였다.
아마도 주말이 아니고 시간도 어정쩡 해서 그런 것 아닐까 싶다.
 
 
우리가 두번째로 시킨 것은 'Slow Cooked BBQ Pork Ribs'이다.
물론 크기는 'Sage Fried Chicken' 만큼 어마어마하다.
 
 
 
밑에 '매쉬드 포테이토'를 깔고 그 위에 엄청난 크기의 'Pork Ribs'을 얹었다.
 
 
 
잘 익힌 'Pork Libs'에 짭잘한 소스가 잘 어울어진다.
각자 뼈다구 하나씩을 잡고 잘 익은 살만 발라 먹었다.
 
 
세명이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로 먹은 후에 받은 계산서이다.
조금 가격이 센듯이 보여도 세명이 먹었으니 웬지 저렴하게 먹은 기분이 든다.
 
미련하게 양만 많다고 좋아한 것이 아니고 맛도 상당히 괜찮다.
아주 많이 먹는 분도 1인분 먹기에는 버거운 양일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걸려 있는 돼지 사진의 액자가 재미있다.
 
미국은 유명한 팬케이크 식당이나 와플 식당은 일부러 찾아가기도 한다.
미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어떤 팬케이트나 와플이 맛이 있는지는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아마도 이런 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와플하면 그저 디저트 정도로 생각을 한다.
덕분에 와플에 아이스크림, 버터, 잼 정도를 발라 먹는다.
 
허지만 와플은 'Fried Chicken'하고도 잘 어울린다.
어떤 식당에서는 이 처럼 닭튀김에 와플이 함께 나오곤 하는데 생각보다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
이런 아이템으로 한국에서 식당을 해도 잘 된텐데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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