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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서호텔_Luxor Hotel]피라미드가 있는 이집트풍의 호텔.
06/01/2013 11:37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718  



 
 
Luxor호텔로 들어서면 거대한 조각상을 만날 수 있다.
조각상 사이에는 'Game of Thrones'는 나오는 왕좌가 자리 잡고 있다.
 
 
 
아주 오래전 처음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오후 늦게 출발하게 되었는데 모하비사막으로 들어설 때는 이미 해가 저문 뒤 였다.
그 후로는 어둠을 뚫고 사막을 가로질러 가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검은 허공을 뚫고 나오는 한줄기 빛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빛은 Luxor호텔의 피라미드에서 나오는 서치라이트였는데 라스베가스하면 지금도 그 불빛이 생각이 난다.
 
 
 
 
[럭서호텔_Luxor Hotel]피라미드가 있는 이집트풍의 호텔.
 
Address : 3900 South Las Vegas Blvd, Las Vegas, NV
Tel : (877) 386-4658
 
 
 
 
 
 
입구에는 'Game of Throne'의 왕좌가 전시되어 있는데 어떤 계약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한참 인기가 있는 드라마라서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HBO 드라마가 대세이니 이렇게 라스베가스 호텔에 왕좌를 전시하는 것 같다.
 
그 동안은 라스베가스를 들르면 북쪽에 있는 윈호텔이나 Venetian 호텔 쪽에 묵었었다.
호텔을 예약하려고 사이트를 검색하다 보니 Luxor 호텔이 다른 호텔 가격 반정도에 나와있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Bodies... Exhibition'과 'Titanic'전시회를 하고 있다.
오후 3시쯤 도착하였는데 호텔 로비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친구에게 라스베가스의 '럭서 호텔'을 예약했다고 말했더니 충고를 해준다.
"구관에 묵으면 시설이 낡았으니 신관으로 달라고 카운터에 이야기 해봐."
 
카운터에서 신관으로 방을 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자 혼쾌하게 방을 내준다.
덕분에 저렴하게 깨끗한 방에서 지낼 수가 있었다.
 
 
 
 
마침 '타이타닉' 유물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가격을 보니 35달러로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다.
 
결국 가족 대표로 혼자 보기로 하기 입장권을 끊어 들어갔다.
입장권을 끊기 전에 안내에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 물어 보았더니 당연히 찍을 수 있단다.
 
전시실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어디서 번개같이 안내가 나타나 사진을 찍을 수 없단다.
별로 찍을 것도 없어서 알았다고 하고 카메라를 백에 집어 넣었다.
 
바다에서 건져올린 이런저런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지만 이 정도 가격을 주고 볼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호텔 내부는 이렇게 이집트 풍으로 전시를 해놓아서 고풍스러운 맛이 난다.
오성급 호텔 정도로 시설이 좋지는 않지는 다른 호텔에 비해서 떨어지지는 않는 기분이다.
 
프론트에서 자그마한 실수가 있었는데 무료 칵테일 쿠폰을 4장을 준다.
우리는 이날 저녁 쿠폰을 들고 'Aurora'라는 바에서 칵테일을 즐겼다.
마음대로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짜 쿠폰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ㅎㅎㅎ
 
 
 
방에 짐을 풀고 창밖을 보니 멀리 'MGM' 호텔이 보인다.
 
'South Las Vegas Blvd'에서 재미있게 지내려면 무료 트램을 이용하면 된다.
트램은 만달레이베이 호텔과 럭서호텔, 엑스컬리버호텔을 연결하는데 이 호텔들을 이용하려면 힘들게 걸어다닐 필요가 없다.
 
 
 
에스컬레이트는 '엑스컬리버'호텔로 연결이 되어 있다.
힘들게 걷지 않아도 되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트램을 이용하여도 편리하지만 이렇게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엑스컬리버를 거쳐 뉴욕뉴욕까지 연결이 되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호텔구경을 하면서 가서 지루하지도 않다.
 
다음날 아침에는 'Luxor' 호텔의 수영장을 이용하였다.
일찌감치 수영장으로 내려갔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에 살짝 놀랐다.
 
우리 가족은 추워서 주로 자쿠지에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수영을 한다.
아무래도 힘들이 한국 사람보다는 월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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