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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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죽]살인줄 알았던 붓기가 빠지니 홀쭉해 졌다.
05/13/2013 08:1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213  



 
 
 
한국의 아이돌 가수 ‘아이유’가 단호박 다이어트를 해서 10kg 감량하였다고 한다. 덕분에 한동안 단호박 다이어트 열풍이 불기도 하였다. 단호박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칼로리가 낮다는데 있다. 칼로리도 낮으면서 탄수화물, 섬유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소화되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 칼로리는 놀랍게도 100g에 겨우 29Kcal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음식에 비교해서 식사 대체 음식으로 훌륭하다는 이야기 이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더욱이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몸속에 필요없는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 붓기를 빼주기 까지 한다.
 
 
단호박은 쪄서 통째로 먹는 것이 좋지만 계속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요사이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되려 건강을 해친다는 말도 있으니 하루에 한끼 정도 식사 대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단호박으로 요리하는 몇가지 레시피를 가지고 골고루 해먹는 것이 싫증이 나지 않고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에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단호박죽’ 레시피이다.
 
 

 
 
 
 
단호박 1개,
찹쌀가루 1/2컵,

삶은 팥 1/4컵,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_단호박 껍질을 필러를 이용하여 벗긴후 끓는 물에 잘 삶아 준다.
 
 
2_삶아진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프로세서에 갈아 준다.
 
 
3_끓는 물에 준비해 놓은 팥을 데쳐 놓는다.
 
 
4_냄비에 갈아 놓은 단호박을 넣고 물을 적당히 부은 후 끓인다.
 
 
5_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분량의 찹쌀 가루를 개어서 조금씩 부어준다.
 
 
6_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다가 데친 팥을 넣은 후 설탕을 넣고 마무리 한다.
 
 
 

찹쌀 가루를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새알을 만들어 넣어도 좋다.
 
 
찹쌀가루를 체에 걸러서 물을 넣고 익반죽 한 후에 동글동글하게 새알을 만들어 넣으면 된다.
호박 죽이 완전히 익을 때 까지 눌러 붙지 않게 저어주어야 한다. 단 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추가로 넣어도 좋다.
 
 
살이 찌려고 하는지 음식만 보면 지나치지를 못한다.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저녁인데 굶어 보려고 결심을 하고 자리에 누었다가도 배가 고파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결국은 일어나서 냉장고를 뒤지서 커다란 볼에 밥을 비벼 먹고 다시 침대에 누우면 후회가 밀려온다.
 

이제라도 단호박죽을 만들어 놓았다가 저녁 한끼라도 죽을 먹어 보아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살이 빠질 때 까지 먹어보기로 굳게 결심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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