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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호텔_Mirage Hotel]화끈하게 즐긴 볼케이노 쇼.
03/19/2013 08:4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274  



 
 
한국에서 누군가 방문을 하면 필수로 갈수 밖에 없는 곳 중에 하나가 라스베가스이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어두운 모하비 사막을 끝없이 달려간다.
 
갑자기 어두운 사막을 뚫고 천지가 개벽하듯이 불야성이 나타나면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다.
수도 없이 라스베가스를 가도 갈 때 마다 다른 느낌이다.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스트립으로 걸어 나왔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미라지의 '볼케이노 쇼'를 보기 위해서다.
 
 
 
[미라지호텔_Mirage Hotel]화끈하게 즐긴 볼케이노 쇼.
 
 
Address : 3400 South Las Vegas Blvd, Las Vegas, Nevada
Tel : (702) 791-7111
 
 
 
 
미라지 호텔 앞으로 거대한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인공으로 화산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미 미라지 호텔 연못 앞에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볼케이노 쇼>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쇼는 무료이고 저녁 7시부터 시작을 해서 15분 간격으로 공연을 한다.
이미 관광객들은 좋은 자리을 선점하고 있다.
 
<볼케이노 쇼>가 시작되면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거대한 불과 물이 같이 뿜어져 나오면서 절정에 이른다.
가까운 곳에서 구경해 보기는 처음인데 얼굴에 열기가 느껴질 정도이다.
불과 분수가 같이 솟아 오르는데 마치 용암이 분출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사실 이런 쇼를 즐기려면 미친 척하고 소리도 지르고 펄쩍펄쩍 뛰기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우리는 불기둥이 솟아 오를 때 소리도 질러보고 방방 뛰어 보기도 하였다.
 
 
 
 
 
 
미라지의 <볼케이노 쇼>를 보고 포룸(Forum)으로 걸어 내려갔다.
 
 
 
<포룸 샵>에는 웬만히 유명하다는 브랜드는 다 있는 것 같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엄청난 크기의 수족관을 만나게 된다.
 
수족관 옆에는 <치즈 케익 팩토리>가 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처음 <포룸 샵>에 왔을 때는 얼마나 신기한지 몇번을 왔었다.
천장이 하늘 모양으로 되어 있어 흡사 야외에 나와있는 느낌이 좋다.
 
아무리 이렇게 좋은 곳이라도 갬블을 좋아하시는 분은 구경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슬롯 머신에만 매달려 있는 분들도 많이 보았다.
 
 
 
시간이 지나 감에 따라 천장의 하늘의 빛이 바꾸기 시작한다.
노을이 지는 듯한 하늘로 바뀌면 웬지 로맨틱한 기분이 든다.
 
 
 
아마도 <포세이돈>을 조각한 모양의 분수인 것 같은데 모양이 아름다워 수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다행이도 이 번에 한국에서 온 친구는 갬블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친구이다.
우리는 그저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걸었다.
 
 
 
 
 
 
 
 
 
해가 지면서 <베네치안호텔>의 화려한 자태를 들어내기 시작한다.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는 윈호텔과 앙코르 호텔이 석양 빛에 타오르는 듯이 보인다.
이 날은 날씨도 선선해서 스트립을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날이었다.
 
 
해가 지면 라스베가스는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 같다.
석양이 지면서 실루엣처럼 보이는 <베네치안 호텔>이 아름답다.
 
 
 
 
<트레져 아일랜드>에 왔으나 수리 중이라 쇼는 구경을 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익숙한 '아웃 백 스테이크'로 가서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하기로 하였다.
 
 
조금 많이 걷기는 하였지만 친구와의 라스베가스 첫째날은 크게 무리없이 지나갔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맥주도 잘 들어간다.
식당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에피타이저 두개 시켜 놓고 저녁 겸 안주로 생맥주를 6잔이나 비웠다.
 
 
고등학교 시절 놀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다.
그래도 마음 터놓고 술한잔 하기는 고등학교 친구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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