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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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_Matsui]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토렌스의 일식당.
11/10/2012 06:37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503  



 
 
 
 
남가주에 살면서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각 나라 음식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것 이다.
멕시코 음식이 먹고 싶으면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에 나가서 타코나 타말레를 즐기면 된다.
 
일식이 먹고 싶으면 리틀 도쿄(Little Tokyo)나 토랜스의 일식당 밀집지역으로 가면 된다.
 
 
오리지널 중식이 먹고 싶다면 차이나 타운으로 가면 될 것 이다.
 
저녁에는 코리아 타운으로 가서 삼겹살과 소주를 마시면서 향수를 달랠 수도 있다.
 
 
 
 
오늘은 LA 다운타운을 지나 토랜스로 일식을 먹으러 출발하였다.
노을이 지는 다운타운의 빌딩 숲을 지나 프리웨이를 달린다.
 
 
진홍색으로 물들어 가는 노을의 다운타운을 바라보니 조금은 감상적이 되는 것 같다.
 
 
 
 
 
조금 늦은 저녁에 도착을 하니 좌석이 완전히 만석이다.
2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자리를 안내해 준다.
 
 
 
 
[마쓰이_Matsui]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토렌스의 일식당.
 
 
Address : 21605 South Western Avenue, Suite G, Torrance, CA 90501
Tel : (310) 320-2089
 
 
 
 
인테리어를 보니 소박한 일식당이다.
타인종보다는 대부분 일본인이다.
 
입구에서 명함을 뽑아 보니 점장이 히스패닉이라 조금 희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니져 이름이 'Arturo E. Ramirez'이다.
 
 
 
 
투데이 스페셜이 가격도 저렴하고 소바에서 스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도 15불 정도로 저렴하다.
 
 
 
마쓰이 식당의 메뉴판을 보니 대부분의 가격이 10불 안팎으로 저렴하다.
우리도 투데이 스페셜과 다른 메뉴 두어가지를 시켰다.
 
 
 
 
소바는 손님이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뜨거운 소바와 냉소바 두가지를 시켜 보았다.
 
나는 냉소바를 주문했는데 우리의 모밀처럼 시원하고 맛이 좋다.
 
 
 
 
 
스시를 좋아하니 한접시로는 조금 모자란 듯한 기분이 든다.
여자 분들은 되려 조금 남을 듯한 양이다.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스시도 싱싱하고 맛도 상당히 괜찮다.
 
 
 
 
 
투데이 스페셜의 구성은 약간의 튀김과 소바, 샐러드, 스시로 구성되어 있다.
남자들도 양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 것 같지는 않다.
 
 
 
 
 
일본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스시, 우동, 라멘, 튀김 등이 있다.
일본의 튀김 요리는 정말 다양하다.
 
일본인들은 라멘과 우동같은 면요리도 사랑하지만 튀김 사랑도 대단하다.
 
 
 
 
예전에 일본에서는 남은 생선 정도를 튀겨서 먹곤 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도쿄로 건너오면서 다양한 재료를 튀겨내고 기술도 진보하였다.
 
이제는 일본의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은 어느나라도 따라 가지 못하는 것 같다.
일본 튀김은 어느 곳에 가던 먹을 만 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제니는 맛있는 튀김은 먹지 못하고 이렇게 샐러드를 주문했다.
 
 
 
 
 
히스패닉 매니져인 라미레즈상(?)께서 정말 부지런하게 다닌다.
마쓰이에서는 차가운 아이스 오차를 주는데 몇번을 리필해 마셨다.
 
 
커다란 통에 차가운 오차를 들고 다니면서 잔을 채워준다.
 
 
가격에 비하면 음식도 저렴하고 맛이 괜찮았다.
 
이 날은 무척 바빠 보이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손님에 대한 서비스도 괜찮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별 5개가 만점이라면 3개 반정도는 주어야 할 것 같다.
토렌스에 나갈 일이 있으면 굳이 들러서 투데이 스페셜정도는 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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