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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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미국인이 더 사랑하는 한국 떡갈비.
12/21/2020 07:4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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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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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미국인이 더 사랑하는 한국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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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위 내시경 검사를 받게 된 A씨를 우연찮게 상가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코로나 덕분에 멀찍히 떨어져 "선생님은 별고 없으시죠?" 인사말은 이렇게 상대방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하게 된다. "나는 어디를 가나 마스크에 라텍스 장갑까지 끼고 다니니 멀쩡합니다. A씨는 어떻세요?" 나는 이런 식으로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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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바인에 있는 병원에 갔는데 Drive Thru에서 간단하게 검사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어요" A씨 말로는 차를 몰고 Drive Thru로 들어섰는데 검사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도 않고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있더라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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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장소에 도착할 즈음해서 우리는 마스크에 라텍스 장갑까지 끼었는데 검사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도 쓰고 있지 않으니 황당하더라구요" A씨가 가까이 다가가자 한 사람이 그제서야 마스크를 챙겨 쓰고 조수석 쪽 창문을 조금만 열라는 것 이다. 그리고는 "코로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그러면 일단 자동차 윈도우를 다 올리고 제가 지시하면 코로나 검사 받을 사람 쪽 윈도우만 여세요" 하더니 그제서야 검사복도 챙겨입고 장갑도 끼고 가까이 와서 면봉을 코안으로 넣어 채취를 했다. 그 사이에도 나머지 의료진 두사람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셀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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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미국이니까 그렇겠지 생각했다. 다행이도 Irvine Surgery Center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그 곳은 지나칠 정도로 철저했다. 의료진은 마스크에 다시 플라스틱 Face Mask를 쓰고 의료용 장갑까지 빈틈이 없을 정도로 중무장을 했다. 페이퍼를 작성한 볼펜도 따로 모아 소독을 하고 환자가 잠시 누웠던 이동용 침대로 수시로 닦고 소독을 하는 모습이었다. 같은 미국이지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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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타인종 분들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허망한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 다행이도 백신이 나왔다니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한 줄기 빛이 보이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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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TV에 나온 집밥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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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돼지고기 뒷다리살 2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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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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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3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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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큰술, 물엿 1작은술, 배간 것 1큰술,

사과 간것 1큰술, 생강즙 약간,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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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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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돼지고기 뒷다리 살을 불 필요한 기름 등등을 잘라 낸 후 곱게 다져 준비해 놓는다. 

분량의 양파 역시 손질한 후 곱게 다져 주고 소금을 약간 뿌려 저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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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달구어진 팬에 절여 놓았던 양파를 넣고 투명해 질 때 까지 볶아 준다. 

이 때 양파가 물기가 거의 없어질 정도로 볶아 놓아야지 나중에 반죽할 때 물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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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분량의 파와 마늘 역시 곱게 다져 준비한다. 

분량의 사과와 배는 믹서기에 넣고 약간 입자가 굵직할 정도로 갈아서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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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볼에 준비한 파, 마늘, 배, 사과 갈은 것을 넣고 잘 섞어준다. 

여기에 분량의 참기름, 간장, 설탕, 물엿, 매실청, 생강즙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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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커다란 믹싱볼에 돼지고기를 넣고 여기에 다진 양파와 양념장을 넣고 잘 섞는다. 

이 때 끈기가 생길 때 까지 치대어야 반죽이 제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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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100g 씩 떼어 고기를 먹기 좋은 모양으로 만든 후 칼집을 서너군데 넣어준다. 

이렇게 완성한 떡갈비는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숙성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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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숙성시킨 돼지고기를 꺼내어 석쇠나 바베큐 판에 고기를 굽는다. 

고기를 구우면서 남겨 놓았던 양념장을 적당히 발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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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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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를 정말 맛있게 먹으려면 석쇠에 구워 내면 기름도 빠지고 불맛까지 느낄 수 있다. 

미국인들도 이렇게 구어낸 <떡갈비>를 구워 주면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엄지 손가락을 척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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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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