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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ot은 House Special을 주문해 보기로 하였다.
손님은 많지만 주문한 음식은 바로 서빙을 해주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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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Special은 비프볼, 어묵, 새우, 두부, 새우, 버섯, 배추 등등 각종 재료가 다들어갔다.
한국사람답게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는데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기분좋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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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묵이나 새우 등을 건져 먹었는데 재료들이 신선해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는 Hot Pot이지만 오늘은 참고 식사만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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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eye Steak가 메뉴판을 보니 15불 95전 정도로 저렴해서 괜찮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막상 나온 것을 보니 어른 얼굴만큼 커다란 스테이크를 철판에 얹어 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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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일본식 스테이크와 비슷한데 밥과 데친 브로콜리, 각종 소스와 함께 나온다.
철판에서 익어가는 스테이크를 한조각 잘라 먹어 보았는데 A급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굳이 흠잡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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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밥 위에 자른 스테이크를 반찬처럼 얹어 먹었는데 밥 한그릇은 편하게 비울 수 있다.
사이드도 포테이토가 아니고 브로콜리라서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개운한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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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하는 레스토랑이라도 메뉴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Ribeye Steak와 Hot Pot은 잘 먹었는데 돈코츠 라멘에서 실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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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을 전문점에서 먹어야지 굳이 Red Flame에서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라멘 전문점에서 먹었던 돈코츠는 국물이 진하고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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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Red Flame의 라멘 국물은 밍밍하고 맛도 그저 그렇다.
다음에 Red Flame에 갈 때는 다양한 Hot Pot을 주문해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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