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보아도 고급 Korean BBQ에 가도 만나기 쉽지 않은 퀄리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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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생갈비는 미국와서 처음 보았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갈비 크기는 불판을 완전히 덮을 정도로 큼지막해서 한두대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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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고급 갈비라면 다른 소스없이 소금에만 살짝 찍어 먹어도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갈비를 손으로 잡고 뜯어 먹어 보았는데 육질도 부드럽고 고소함이 그대로 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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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른 고기는 추가로 먹지 못했는데 마지막으로 밥 위에 된장찌개를 얹어 먹었다.
이런식으로 마무리까지 하니 오늘 흡사 내 생일상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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