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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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nda's] 백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단골 멕시칸 레스토랑.
07/23/2020 08:5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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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다>는 한달에 두어번은 가는 우리 가족 단골 레스토랑이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Menudo>를 먹어야 원기를 회복하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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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nda's] 백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단골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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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6072 Orangethorpe Avenue, Buena Park, CA

Tel : (714) 67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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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토요일부터 집밥 캐더링을 준비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레스토랑 디포와 한국 마켓 장을 본다. 

식자재를 산타나 주방에 내려 놓고 해장을 하기 위해 단골 레스토랑 <벨린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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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아침부터 웨이팅이 걸려 있다. 

벨린다 <메누도>는 우족도 넣어서 국물이 진해 입안이 쩍쩍 붙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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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양파 다진 것과 실란트로를 넣고 라임을 살짝 짜서 넣으면 풍미가 더 좋다. 

국물은 얼큰하고 구수하고 내장들도 쫄깃해서 한그릇을 먹는 동안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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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Burrito도 벨린다 명물인데 블랙퍼스트에 들어가는 베이컨, 에그 등을 속으로 넣었다. 

우리 가족은 우리 입맛에 맞추어 매콤한 살사 소스를 듬뿍 넣어서 먹으니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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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 부리토> 소스가 새빨갛게 보여도 실제로는 별로 맵지 않아 매콤한 소스가 필요하다. 

이 번에는 타코도 <우설>과 <곱창>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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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은 일본인이 특히 좋아하는 부위인데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제대로 이다. 

더구나 먹다보면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데 이 맛에 우설 타코를 먹는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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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타코에서는 불맛도 약간 올라오는 것 같은데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최고이다. 

여기에 가장 매콤한 살사소스를 골라 타코 위에 넉넉히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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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이 꽉찬 <곱창>타코를 한손으로 들고 소스가 입에 묻던 말던 한입 크게 물었다.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곱창 맛이 입안에 가득 차는데 칭찬을 안 할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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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결국 메누도도 국물까지 몽땅 비우고 다른 음식도 빈접시를 만들었다.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서도 마음이 푸근해 지는 것을 보니 단골 식당은 식당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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