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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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마니스-Kecap Manis] 이 것은 케챱이 아닙니다!!
08/27/2011 09:1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816  






[케찹 마니스-Kecap Manis] 인도네시아의 달콤한 간장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시안 푸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아시안 푸드라면 중국, 일본, 한국음식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동남아 음식도 즐겨 먹는다. 동남아 음식하면 인도네시아 음식과 타이음식이 생각나는데 미주에 사는 한인들도 즐겨 먹는 아시안 푸드 중에 하나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의 레시피를 보면 항상 들어가는 소스가 있는데 그 것이 케찹 마니스(Kecap Manis)이다. 한인들은 별로 들어 본적이 없는 소스라서 케찹이 들어가니 토마토를 이용한 무슨 그런 소스가 아닌가 대강 짐직한다. 그렇지만 케찹 마니스는 토마토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소스이다.







케찹 마니스는 간장이다. 굳이 영어로 이야기 하자면 달콤한 간장 즉 Sweet Soy Sauce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Dark Sweet Soy Sauce라고 쓰기도 한다. 이 소스는 인도네시아 음식에는 대부분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맛은 말 그대로 달착한 간장 맛인데 데리야끼 소스하고도 비슷하다. 미국에서는 아시안 마켓(Asian Market)에 가면 쉽게 살 수가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되어 있다.

케찹 마니스의 주원료는 간장과 비슷하게 콩이다. 여기에 밀과 설탕을 카라멜화 시켜 넣어서 시럽처럼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케찹 마니스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음식에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다. 사테(Satey)는 향신료, 레몬쥬스와 케찹 마니스로 소스를 만들어 고기를 꼬치에 구워 먹는 요리인데 역시 케찹 마니스나 땅콩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한다.







고랭(Goreng)은 인도네시아 말로 튀기거나 볶는 것을 말하는데 케찹 마니스를 닭고기에 발라서 튀기면 아얌 고랭(Ayam Goreng), 밥을 볶아 먹으면 나시 고랭(Nasi Goreng) 그리고 국수에 넣어 볶아 먹으면 미고랭(Mee Goreng)이다. 

이렇게 케찹 마니스는 다양하게 사용된다. 케찹마니스를 사용해서 만든 나시 고랭이다.







나시 고랭(Nasi Goreng)

맛있는 재료

달걀2개, 마늘3개, 양파1개, 크러쉬드 칠리1작은술, 스림프 페이스트1작은술, 설탕1/2작은술, 소고기1/2파운드, 새우1/4파운드, 밥1파운드, 케찹 마니스2작은술, 간장1큰술, 오이1개, 양상치 ½개, 그린 어니언  4개, 튀긴 양파2큰술

만들기

1_안남미로 밥을 해놓는다.

안남미로 밥을 짓는 것은 조금 다르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쌀을 넣는다. 끓이는 중간에 쌀이 익었다 싶으면 물을 버리고 약한 불에 뜸을 들여 완성한다.

2_계란은 잘 섞어서 지단을 부쳐 놓는다.

3_달구어진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이 갈색으로 변할 때 까지 볶는다.

4_볶아진 마늘에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 지면 크러쉬드 칠리, 스림프 페이스트, 설탕을 넣고 다시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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