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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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찌개]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수만번 먹어도 안질린다.
07/03/2020 07:4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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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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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찌개]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수만번 먹어도 안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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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부에서는 취사가 불가하다. 취사의 경우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인기를 끌어 제주도에 까지 가서 오픈한 <연돈>이라는 식당 근황이다. 연돈 돈가스를 먹어 보려는 고객이 밤 12시부터 식당 오픈하기를 기다리다 보니 허기가 져서 연돈이라는 식당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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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를 먹기 위해 기다리다 밖에서 음식을 해 먹는다고??"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읽더니 남편이 박장대소 한다.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네. 너무 배가 고파 간단한 스넥 정도를 먹는 건 몰라도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니,,하하하" 정말 개그 프로그램에 나올 이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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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에 있을 때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었다. 내가 메뉴 개발 이사로 있었던 회사에서 S카드와 할인 쿠폰을 내기로 계약을 하고 S사에서 쿠폰을 우편으로 뿌렸나 보다. "실장님~ 난리가 났습니다. 식당 앞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이런 다급한 전화를 받고 개발실 직원과 사무직 직원까지 모두 지원을 나갔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지만 다행스럽게도 큰 사고 없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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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를 먹기 위해 텐트까지 치고 밤을 새는 사람들도 이상하지만 저런식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약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진정 고객을 생각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 같다. 미국에 살면서 고든 램지나 혹은 유명 셰프들이 하는 식당을 가보았지만 저런 식으로 기다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리스팅을 하고 편한 곳에 대기하고 있으면 메시지나 전화로 순서가 되었다고 알려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무슨 다른 꿍꿍이가 있나?" 요식업하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당연히 이런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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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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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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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_ 1대, 김치 _ 2컵, 참치 통조림 _ 1캔, 김칫 국물 _ 1컵,

양파 _ 반개, 설탕 _ 약간, 고추장 _ 적당량, 두부 (기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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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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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양파는 두툼두툼하게 채를 썰어 준비 해 놓는다. 

대파 역시 큼직하게 어슷썰기로 썰고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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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준비한 참치 캔은 뚜껑을 따서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통조림에 있었던 기름은 받아서 따로 보관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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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달구어진 냄비에 받아 놓았던 참치 기름은 두른 뒤 김치를 넣고 같이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양파, 설탕을 넣고 중불에 같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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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김치가 반투명해지면 미리 준비한 고추장을 적당량 넣고 섞듯이 볶아준다. 

여기에 분량의 김치 국물과 물을 같은 양으로 넣어 한소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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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참치와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굵직하게 썰은 대파를 넣어 <참치김치찌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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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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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참치김치찌개>는 특별하게 맛을 내는 요령이 없다. 

굳이 요령이라면 찌개에 들어가는 김치가 맛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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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한국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김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좋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니 특별한 양념없이 설탕과 고추장만 넣어도 밥을 두공기나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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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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