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김치 볶음]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반찬
05/02/2020 06:1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853  



.

<김치 볶음>

.

.

.

.

[김치 볶음]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반찬

.

.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는 한국 걱정을 더 많이 했다. "한국은 하루가 멀다 하고 확진자가 늘어난다는데 아무래도 K, J한테 마스크 정도는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사실 한국에 마스크를 보내기 얼마 전 지인에게 마스크를 한 박스 받아 놓은 직 후였다. 한국이 심각할 때 우리도 걱정이 되어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마스크 쓴 우리 부부를 보면 눈이 두배로 커져 노려보는 타인종들이 많아 쓰는 것을 포기했었다. 

.

그러니 Sam's에 가서 손세정제, 비타민도 추가해서 마스크와 함께 지인 몇명에게 택배를 보냈다. 한국은 한참 코로나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어서 택배를 받은 지인들이 고맙다고 전화도 해주고 인스타에도 올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

그러자 한국에서 우리한테 택배를 받았던 분들이 미안했던지 전화나 카톡을 해왔다. "미쉘 필요한 것 있으면 이야기해. 바로 부쳐줄게~" 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다행히도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 괜시리 지나가다 들러서 휴지 한 박스 놓고 가기도 하고 남편은 배달 가서 손님에게 실리콘 장갑을 두 박스나 얻어오고 이런 식으로 쌓이다 보니 마스크나 장갑, 휴지 걱정이 없었다. 그러니 굳이 한국 지인들에게 택배를 받을 일이 없었다. 

.

필요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K가 굳이 마스크를 가지고 우체국에 갔었나 보다. 그런데 되려 한국에서 미국으로 마스크를 부칠 수 없다고 하여 다른 것만 부치고 돌아왔다고 전화가 왔다. 미국 코로나가 심각해질수록 지인들도 우리 부부가 먼저 걱정이 되는지 부러 찾아와서 마스크, 장갑, 휴지를 주고 가니 그동안 욕은 안 먹고 산 것 같다. 

.

.

.

.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맛있는 재료

.

묵은 김치 _ 3컵, 김칫국물 _ 적당량, 설탕 _ 2큰술, 양파 _ 반개,

파 _ 1개, 올리브 오일 _ 필요량, 참기름 _ 1/2큰술, 통깨 _ 필요량

.

.

김치 양념 

.

간장 _ 1/2큰술, 올리고당 _ 2큰술, 고춧가루 _ 1.5 큰술,

맛술 _ 1.5큰술, 참기름 _ 적당량, 통깨 _ 적당량

.

.

.

.

.

.

.

만들기

.

.

1_준비한 김치는 양념을 대충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여기에 분량의 김칫국물,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 준다. 

.

2_대파는 보기 좋게 큼직큼직하게 썰고 양파도 채를 썰어 놓는다. 

.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념을 한 김치를 볶아준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분량츼 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맛술, 참기름을 넣고 다시 볶아준다. 

.

4_국물이 없을 정도로 볶아졌으면 썰어두었던 양파와 파를 넣고 다시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통깨를 뿌려 볶음 김치를 완성한다. 

.

.

.

.

<김치 볶음>

.

.

.

.

.

밑반찬으로 <김치 볶음>만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라면을 끓이거나 간단하게 밥을 국에 말아 먹거나 할 때는 <김치 볶음>만 있어도 되기 때문이다. 

.

.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3월_반찬 7종 세트]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3/01/2021 7081
공지 [2월_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1/29/2021 7658
2478 [양념게장] 뜨거운 밥 한그릇만 있으면 된다. 08/19/2020 1234
2477 [Hiro Ramen & Udon] 바삭한 일본 튀김에 국물이 진한 돈코츠 라멘. 08/17/2020 2072
2476 [소고기 안심 볶음]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에 홀리다. 08/15/2020 1285
2475 [제육볶음]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메뉴. 08/14/2020 1163
2474 [해물 미역국] 개운하게 떨어지는 시원한 미역국. 08/13/2020 1182
2473 [고향집] 여전히 넉넉하게 한상 차려주네요. 08/12/2020 1573
2472 [닭가슴살 샐러드] 배부르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08/10/2020 1785
2471 [Red Flame] 요즈음같이 어려울 때 가성비 좋은 식당이 최고죠. 08/08/2020 2073
2470 [겉절이] 아삭하고 싱싱한 맛이 입맛을 돋아준다. 08/07/2020 982
2469 [Taco Joe's]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08/06/2020 1620
2468 [편의점 볶음 김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볶음 김치. 08/05/2020 1365
2467 [Hot Spicy Dip] 진짜 원조 마라탕을 즐길 수 있는 식당. 08/03/2020 1951
2466 [황태 해장국] 진한 국물이 속을 한번에 풀어준다. 08/01/2020 1532
2465 [예산집] 알싸한 소주 생각이 나게하는 우족 접시. 07/31/2020 1800
2464 [수비드 터키 브레스트] 부드럽고 육즙이 촉촉한 경이로운 터키 브레스트. 07/30/2020 137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