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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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치킨] 집에만 있다 보니 치킨에 맥주만 생각나네요.
04/18/2020 07:3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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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같이 To Go나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해서 먹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일주일에 두서너번 정도를 To Go나 배달로 먹어 보니 배달에 맞는 음식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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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에서 주문해서 되도록 많이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어쨌든 이 번에는 플러튼, 부에나파크에서 인기를 끄는 프라이드치킨 전문점 <KoK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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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치킨] 집에만 있다 보니 치킨에 맥주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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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Up :  8532 Commonwealth Avenue. Buena Park, CA 90621

Phone : (714) 99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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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 Chicken>은 To Go로도 먹지만 집에서 가까워 맥주를 즐기러 자주 가는 단골 치킨 전문점이다. 

치킨이 맛이 좋고 동네 선술집 같아 어쩌다 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수다를 떨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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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사태가 생기면서 우리 집 단골 메뉴가 프라이드 치킨이 되어 버려 한국 치킨전문점 두 번째 리뷰다. 

미리 주문을 하고 가지고 오니 아직까지 뜨거운 상태 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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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를 따르고 오리지널 프라이드 치킨을 뜯으니 행복감은 두배가 된다. 

집콕 생활이 한달이 넘어가니 나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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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리지널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한국식 소스로 맛을 낸 <양념 치킨>을 좋아한다. 

남편은 제대로 먹으려고 라텍스 장갑을 끼고 양념 치킨 한 조각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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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캔 맥주를 목젓이 보일 정도로 꿀꺽꿀꺽 마신 후에 양념 치킨을 안주로 먹었다. 

<양념 치킨>은 매콤달콤한 맛인데 이런 맛은 미국 치킨 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한국적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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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 뜯어 먹으면서 느끼하면 새콤한 무절임을 반찬같이 먹는다. 

어느덧 빈박스가 될 즈음해서 미리 해놓았던 <국물 떡볶이>을 데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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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간단하게 프라이드치킨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거였는데 발동이 걸리고 말았다. 

국물 떡볶이를 데우고 한참을 먹다가 결국 라면사리까지 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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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두캔씩 비우고 치킨도 국물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니 결국 거나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잠시지만 코로나 확진자 숫자 늘어가는 것도 신경 안 쓰고 즐긴 저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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