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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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To Go 음식으로 짜장, 짬뽕 만한 것이 있나요
04/13/2020 07:2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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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는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배달이나 To Go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한다. 

몇 주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었는데 배달 메뉴는 아무래도 제한 적이라서 모두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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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To Go 음식으로 짜장, 짬뽕 만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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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Up :  5111 Beach Blvd, Buena Park,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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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점>은 특별한 To Go 백이나 박스가 없어 쓰던 박스를 재활용해서 담아 준다. 

전화로 먼저 주문을 했는데 5분 정도면 만들어 준다고 하여 바로 도착하니 준비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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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져왔는데 오는 시간이 3분도 걸리지 않아 아직도 음식들이 뜨겁다. 

먼저 탕수육부터 먹기로 했는지 입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것을 젓가락으로 집어 소스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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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특유의 달콤한 소스에 바삭한 고기를 찍어 먹으니 최상의 맛이다. 

그리고 아직 뜨거운 짬뽕에 국수를 말아먹었는데 기대한 대로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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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면발도 좋아서 탱글 하다. 여기에 단무지를 함께 집어 먹으니 한 그릇은 쉽게 비운다. 

남은 국물이 뜨거운 상태라 전기 밥솥에 있던 밥까지 말아 국물까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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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 음식의 정수는 역시 자장면인 것 같다. 

한국 자장면의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소스에 탱글한 면발을 비벼 먹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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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을 슥슥~ 비벼서 한 젓가락을 말아 크게 한입 먹었는데 기대한 딱 그 맛이었다. 

한국인은 어디를 가나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자장면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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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장소스가 잘 섞였으면 이젠 단무지를 올려 먹는데 몇 젓가락이면 바닥이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나고 몇주 동안 여러 가지 To Go 음식을 먹었지만 <홍콩반점>이 제일 개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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