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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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하루 만에 콜로라도까지 갈 수 있을까
10/02/2019 08:1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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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우연히 친구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다가 단풍 놀이 이야기가 나왔다. 

"Aspen 단풍이 지금 가면 딱 일 것 같은데,,, 출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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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n?? 그게 어디 있는데??" 나는 들어 본 적도 없어 되물을 수 밖에 없었다. 

"덤 앤 더머 라는 영화 보면 마지막에 스키장 나오잖아. 거기야 Aspen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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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하루 만에 콜로라도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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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Freeway에서 15번으로 갈아 타고 다시 70번 Freeway를 타고 가면 Aspen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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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마자 대충 샤워를 하고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이다. 

"지금 출발할테니까 집 앞에서 기다려~"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한 후 바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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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0마일에 이르는 대장정을 시작하려면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시에나>에 의자 하나를 떼어 놓고 두툼한 <삼단요>와 담요를 장착하고 중간에 먹을 도시락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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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친구 부부를 만나 태웠는데 아침 잠 많은 친구는 담요까지 덮고 잠부터 청한다. 

<라스 베가스> 근처 주유소에 도착할 때 까지 푹 자게 내버려 둔 후 운전을 교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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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동안 밀렸던 이야기를 하였는데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부터 미국 이민 생활까지 이야기는 끝이 없다. 

그러다 피곤하면 교대로 잠을 자면서 무려 17시간 이상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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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간단하게 떼우고 점심은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었다. 

그래도 친구가 좋은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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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발을 하였는데 결국 해가 완전히 진 후에야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를 킬로로 바꾸면 1600km니까 한국 같으면 부산을 네번정도 내려 간거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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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를 관통해서 운전한 것 이다. 

"앞으로 몇년이나 이렇게 여행할 수 있겠어. 그러니 체력될 때 옐로우 스톤도 한번 뜁시다"

이렇게 호기있게 이야기 하자 친구는 '한술 더 뜨네' 하면서 깔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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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친구가 가져온 멕시코 술인 Patron으로 조촐한 술파티를 하였다. 

그래도 무슨 할 이야기가 남았는지 자정이 넘도록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이런게 여행의 묘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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