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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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 씨푸드 부페_Makino] 걷지도 못할 정도로 먹었다.
05/19/2012 11:0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465  



 
라스베가스는 먹을 것이 넘치는 곳이다.
어디를 가나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 맛도 훌륭하다.
 
 
그러나 일정이 꼬이는 덕분에 오후 1시가 넘어가도록 식사를 하지 못하였다.
아울렛에 도착하자 마자 먹을 곳을 찾았다.
 
 
[마키노 씨푸드 부페_Makino] 걷지도 못할 정도로 먹었다.
 
 
Address : 775 South Grand Central Parkway, Las Vegas, NV
Tel : (702)382-8848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웨이팅이 걸려 있다.
15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기다려서 먹고 가기로 하였다.
 
 
가격도 16불 정도로 저렴하다.
일하는 분들도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이날은 주말이면서 세일을 해서 아울렛도 사람들로 넘쳐난다.
 
 
식당 안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이다.
아울렛에 웬 아시아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모르겠다.
 
 
눈에 띄는 대로 스시부터 집어 왔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다들 접시부터 집고 음식을 정신없이 담아 온다.
 
 
캘리포니아 롤도 그렇고 생각보다 맛이 있다.
스시도 종류 별로 줄을 맞춰 있는데 다양한 롤 종류도 있다.
 
 
롤이나 스시 종류가 다양해서 이 것만 먹어도 충분할 정도이다.
스시 쪽에 우동도 있어서 새우 튀김이나 야채 튀김을 얹어서 먹을 수 있다.
이 날은 갑자기 너무 먹어서 우동은 패스 했다.
 
 
김치는 없지만 불고기도 있고 볶음밥, 스시, 김밥 해서 한 접시를 담아서 다시 먹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많으니 음식도 금방 동이 난다.
핫 푸드(Hot Food)도 제법 맛이 괜찮다.
 
 
샐러드도 있고 이렇게 더운 야채도 준비해 놓고 있다.
신나게 먹던 토니가 한마디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먹는게 남는거야."
 
 
스트립에 있는 호텔 부페에서는 밤새 도박을 하고 꼬죄죄한 모습으로 식사를 한다.
이 곳은 관광객보다도 현지 사람들이 많이 온 것 같다.
 
 
남편이 3접시째 들고 오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여보세요~ 이제 그만 드셔도 충분할 것 같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먹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새우 튀김과 교자를 발견하고 먹어 보라고 건네준다.
새우 튀김과 교자가 의외로 맛이 좋다.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니 편안하게 앉아 먹기에는 눈치가 보인다.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아니면 저 많은 디저트를 어떻게 하겠는가.
 
 
바나나에 초컬릿을 바르고 빵도 몇가지 골랐다.
 
 
이 곳에서 훌륭한 디저트를 바라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저렴한 케이크에 과일 몇가지 이다.
 
 
어쩌다 라스베가스를 놀러 가면 스트립에 있는 호텔 식당을 이용한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아울렛에 있는 '씨푸드 부페'에서 먹어 보았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스트립에 있는 부페와 별로 다를게 없다.
 
그러나 이 날 점심을 얼마나 잘 먹었는지 저녁을 건너 뛰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이 있는 것은 아니고 평범한 '씨푸드 부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울렛에 쇼핑을 하게 되면 한번 들를만한 레스토랑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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