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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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 샐러드]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이태리 샐러드
11/23/2011 09:3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785  


 

 

 

처음 미국으로 와서는 한국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살게 되었다.  마트에  가서 사과를 고르려는데 무슨 사과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모양도 여러가지 이지만 색갈도 천차만별이다. 새빨갛고 먹음직 스럽고 앙징스러운 사과를 몇개 골라서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이 과도로 껍질을 벗겨 접시에 담아 왔는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이 순간 부터 미국 식재료들과의 전쟁에 돌입하지 않았나 싶다.

제법 많은 시간을 손님이 미국인들만 있는 식당에 쉐프로  근무를 해서  누구보다고 식재료에 대해서 잘알게 되었지만 지금도 이게 뭔가요 하는 것들이  눈에 띄고는 한다. 이 처럼 한국 사람에게 별로 익숙치 않은  야채 중에 하나가 아티초크가 아닐 까 싶다. 그렇지만 이태리 음식을 알려면 이 놈의 아티초크를 모르고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지중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티초크는 이태리나 프랑스에서는  한국인 김치 먹듯이(?) 먹는 채소라는 것 이다. 인터넷을 보니 이제는  한국에서도 제주에서 생산이 되어서 많은 한국 사람도 아티초크를 즐긴다고 한다.

 

이제 아티초크로 샐러드 만들어 먹는 방법을 배워보자.

 

 

 

 

아티초크 Artichoke …… 6개


푸실리 Fusilli …… 1/4파운드


블랙 올리브 Black Olive …… 1/4컵


닭가슴살 Chicken Breast …… 1/2파운드


허브 드레싱 Herb Dressing …… 1/4컵


브로콜리 Broccoli …… 2컵

 

 

 

 

 

허브 드레싱 Herb Dressing

 

 

올리브 오일 반컵, 오렌지 제스트(Orange Zest) 1큰술, 바질(Fresh Basil) 1컵, 타임(Fresh Thyme) 2큰술, 소금 1큰술, 레드 와인 비네거 2큰술, 꿀 1큰술

 

만들기

 

1_오렌지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얇게 저며 곱게 채를 썰어 사용한다.

 

2_오렌지제스트를 제외한 분량의 바질, 타임, 소금, 레드와인 비네거, 꿀을 넣고 커터기에 갈아 놓는다.

 

 

 

 

만들기

 

 

1_푸실리는 포장지에 적힌 시간대로 끓는 물에 삶아 놓는다.

 

2_삶아진 푸실리는 물기를 제거하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를 넣고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준다.

 

3_밑간이 된 푸실리를 냉장고에 10분 정도 간이 배이도록 넣어 준다.

 

4_냉장해 놓았던 푸실리를 꺼내 미리 만들어 놓은 허브 드레싱을 넣는다.

 

5_반으로 잘라 놓은 블랙 올리브와 아티초크, 브로콜리를 넣고 잘 섞어 샐러드를 완성한다.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블랙 올리브는 반으로 잘라서 넣어야 한다.

 

미국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 요리를 많이 즐기고 있다. 지중해 요리란 강렬한 태양과 코발트 빛 바다가 인상적인 지중해 연안 즉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 프랑스 프로방스  요리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감미로운 향신료와 신선한 올리브 그리고 지중해에서 나는 신선산 해산물과 야채가 어울어진 메뉴들로 칼로리가 낮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조금 음식이 기름지고 헤비하다 싶으면  이렇게  아티초크 샐러드를 만들어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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