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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창업 ,폭발적인 성공 .요거트랜드(Yogurtland)
영화 중경삼림(重慶森林)에서 주인공은 마마스&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g’ 노래를 커다랗게 틀어놓고 일을 한다 .그녀의 소망은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것 . 캘리포니아드림이 의미하는 바는 다름 아닌 아메리칸 드림이다 .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e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나뭇잎은 모두다 시들고 하늘도 잿빛으로 흐린데 /
한참이나 거리를 걸었지 어느 겨울날에 /
평화롭고 따스하게 지낼 수 있을텐데 L.A에 있다면 말이야 /
캘리포니아를 그리네 ~이 추운 겨울날 )
뜨거운 태양 ,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서 서핑을 하고 청춘들은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밀어를 속삭인다 . California Dreaming의 첫 그림은 이렇게 달콤한 요거트랜드에서 시작한다 .
시원하고 상쾌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폭발적인 성공을 이룬 요거트랜드를 들여다보면 토끼와 거북이 경주가 생각난다 .상류층을 겨냥한 요거트 전문점 ‘핑크베리’는 2005년 창업했다. 2006년 뒤따라 후발주자로 뛴 요거트랜드가 인기를 끌자 2007년 멘치스 ,스노베리, 망고베리 ,아이스베리, 베리굿, 키위베리 등 모방 브랜드들이 잇따라 뛰어들었지만 요거트랜드가 2013년 당당 제 1위다 .
프랜차이즈 시장은 빠르게 확산되는 장점과 유행따라 곳곳에서 반짝 쇼를 하다가 챔피언이 되면 다른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 치고 빠지기의 명수들의 권투시합장 닮았다 .
한국인 성공스토리로 웨스트우드에서 대박 터뜨린 핑크베리는 스타들이 줄서서 먹는 디저트가게로 고공대행진했으나 1년 늦게 시작한 요거트랜드는 6년 만에 미국 전역과 일본, 멕시코, 필리핀, 괌 , 베네수엘라에 총 200여 개 매장을 갖춘 미국 내 업계 1위 업체로 급성장했다. 앞으로 호주 ,중동, 한국에 매장을 열 준비중이다 .
웰빙 디저트의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킨 요거트 가게에 앉아있으면 소녀시대로 되돌아가는 느낌이 프레쉬하다 . 견과류랑 생과일을 토핑한 요거트랜드가 ‘완전 좋아~ ’ 요거트만 하루종일 달고 사는 다이어트 여학생이 늘었다 .프로즌 요거트는 발효유 특유의 향미와 아이스크림의 차갑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된 제품으로 건강 디저트로 떠오르면서 그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
생 과일, 견과류, 떡 ,딸기, 브라우니가 인기토핑이다 . 체리 ,바나나, 키위, 블루베리, 리치, 망고, 귤, 파인애플 젤리, 코코넛 , 모찌 ,치즈케잌, 초코시럽, 바닐라 파운드, 시나몬 파운드도 뿌려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맞게 담아 저울에 요거트 그릇을 올려 놓으면 무게에 맞춰 가격이 딱 뜬다.
16개 플레이버 및 45 종류를 고객들이 선정해 무게별로 계산하는 셀프 서빙 컨셉이 새로워 LA다운타운 뉴스가 선정한 ‘2008년 다운타운 베스트 컨테스트’에서 최고의 프로즌 요거트로 뽑혔다 . 일반 프로즌 요거트의 가격이 온스당 50~80센트 수준인데 반해 셀프 서비스 요거트랜드는 30센트 저가로 승부했다 . 적당히 담으면 보통 $ 6~7 이다 .
어떻게 요렇게 매혹적인 요거트랜드를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요거트랜드'를 운영하는 필립 장(49) 대표를 만나보자 . "프로즌 요거트가 아이스크림 시장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하는 장준택 대표의 인생역경도 만만치가 않다 .
<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대학을 중퇴하고 가족과 함께 미국행을 결심한다. 그의 나이 22살. 아버지 치료비와 동생의 학비 등 가정의 생계를 위해 봉제공장, 주류배달, 세탁소 등 잠 잘 시간도 없이 일자리를 전전한다.
그러던 중 발을 들인 IT 업계에서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15년 동안 입지를 굳힌다. 그러나 끊임없는 밤샘작업으로 인해 가족과의 위기를 겪은 장준택 대표. 아내의 권유대로 안정된 수입원을 만들어 보고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결심한다.
2년여 간의 분석 끝에, 2001년 LA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버블티 매장을 오픈하여 성공을 이룬다. 음료 사업이 생소했던 당시, 그의 사업은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도 했다. 3년 동안 문을 연 매장은 33개나 되었다. 하지만 4년쯤 지나자 매상은 하락세를 보인다.
이때, 요거트를 전망 있는 아이템으로 내다 본 장준택 대표. 2006년 2월 첫 번째 가게를 오픈, 반응은 성공적이었다. 오픈 후 한 달 매상이 20만불, 하루 손님 2000명!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줄이 끊이질 않았다.
줄을 서면서까지 요거트를 사 먹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으로 인해 미국의 미디어에서도 그를 주목했다. 순이익 20%, 매장 하나 당 1년 순이익 16만불! 미국 메이저 브랜드가 성장까지 걸리는 기간이 8~9년인데 비해 ‘요거트랜드’는 단 4년 만에 엄청난 성장을 거뒀다!>("요거트로 미대륙을 점령한 남자, 장준택" 2013년 1월 12일(토) 저녁 7시10분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 제77회에서 )
“열정은 성공의 또 다른 이름이다" 좌절을 성공으로 바꾼 힘! 처음 이민와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한 장대표는 '대박'의 꿈을 향해 2001년에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창업 버블티 전문점으로 작은 성공을 거뒀지만 새로운 아이템으로 비약했다.
"분석해보니 프로즌 요거트 시장이 15년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오가더라고요. 호황기에 접어드는 시점이라고 판단했죠. 그렇다고 15년만 내다보고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아이스크림처럼 불황 없는 시장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1호점 성공에 이어 부자동네 어바인에 2호점을 냈다.150㎡ 규모의 크지 않은 매장이었지만 개업 첫 달 매출이 20만 달러에 달했다.
"기존 프로즌 요거트에서는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는데 연구 개발을 통해 새콤한 맛을 없앴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다름없는 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훨씬 낮고 몸에 좋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죠. "
핑크베리는 새콤하고 요거트랜드는 미국인이 좋아하는 단맛이 좀더 가미해 요거트랜드는 이미 2004년부터 기획에 들어간 브랜드로 고급스럽거나 힙한 고객층만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고객수가 보장될 수 있는 지역 입점에 초점을 맞췄다 .
2012 년 OC레지스터는 비즈니스 섹션 톱기사에서 '폭발적인 성공(spouting scccess)'이란 제목으로 요거트랜드의 급성장 과정을 소개하면서 "어바인의 요거트랜드가 셀프서브 요거트 업계를 평정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콤비네이션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장점으로 돌풍을 일으킨 요거트랜드를 OC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요거트 체인인 '골든 스푼'도 벤치마킹해 결국 셀프방식을 도입한다 .
대표 필립 장씨는 2011년 경제월간지 'OC메트로'가 선정하는 '올해 주목되는 CEO 25인'에 남기연씨(전기스쿠터 제조 T3모션 대표)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으며 ,돈을 버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라 미국의 멋있는 기부문화를 도입 직원들이 열정과 재미로 일할 수 있게 신나는 꿈의 랜드를 실천한다 .
그 노력으로 책 선물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삶을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전국 냉동 요구르트의 날 행사에 2 만 달러 모금 했고 도네션은 계속되고 있다 .
장대표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개방적이고 거만하지 않다 .그의 모토는 항상 긍정적으로 고객과 대화한다 . 가맹업자들과 혁신적인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팀워크를 목표한다 .
참고로 2012년 요거트랜드의 매물을 소개한다 .
<오렌지 카운티 가격 59만불 .4년된 업소 .당연히 모든 기록과 로얄티 페이먼트등의 자료가 완벽합니다. SBA 융자 가능 .현재 요거랜드는 L.A. & Orange County & San Diego County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내줄 로케이션이 없습니다. Always Lined-up 100% 종업원 운영 ,주인은 1주에 3번 나와서 직원 인간비와 서류 정리에 8시간 정도 일합니다.
이메일이나 전화 문의 ;213-327-5400 제임스 권 부동산
D.R.E. Broker License #01382901 >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더욱 고맙겠고 더 빠른 서비스를 드립니다.
jameskwonbroker@gmail.com 09.07.2012 라디오코리아기사
요거랜드 프랜차이즈 오렌지 카운티 $590,000>
어느 장소나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Yogurtland는 최고의 품질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 C와 D를 강화해 몸이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Yogurtland는 계속 열정적인 창업자 자격을 갖춘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찾고 있다.
문의 주소 본사 ;17801 Cartwright Road Irvine, CA 92614
Tel & Fax (949) 265-8000
http://www.yogurt-land.com/
요거트랜드 성공 Tip
1;'전적으로 정직해라', '전적으로 친절해라'. 정직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것, 진심을 보여라 .
2 분석하라 .요거트 맛의 오차를 줄여야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처음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 2년 동안 50개가 넘는 매장을 둘러봤어요. 맛과 가격차이, 매장 디자인은 물론, 직원들의 생김새까지 분석하고 타입에 따라 매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데이터화 했습니다."
3; 시뮬레이션 하라. 분석을 토대로 매장의 오픈과 성공의 가능성을 예측한다
4; 네크워크 하라 ."헛된 지식은 없다. 모두 연결하여 최상의 답을 얻어라."
"사람에게 길이 있다. 인적 네트워크가 답이다."
장준택 대표는 프로그래머의 경험과 지식을 살려 모든 지식을 데이터화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결론을 도출했다. 요거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하고 디자인한 사람은 각 분야에서 성공의 경험이 있는 인재들이었다. 주류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인재 기용의 전략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중시했다 .
5;실패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되기까지 전력투구 .
100개 매장이 문을 열 동안 문 닫은 매장은 한 군데도 없었다. '우리'만 성공이 아니라 모든 프랜차이즈가 같이 성공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이루어낸 결과다.
미국 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요거트랜드는 오픈하면 절대 문을 닫지 않는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 "사람 먼저 생각"하며 각 매장을 진정한 파트너로 생각해온 장준택 대표의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다.
6; 성공을 부르는 생활 습관
장준택 대표는 상대방의 아주 작은 부탁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여 기억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대방의 이름과 모르는 용어 등은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빚을 지지 않으려는 그의 책임감 또한 프랜차이즈 업체를 성공으로 이끈 중요한 요소이다.
7;프로즌 요거트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주효했다. 주류매스컴은 "프로즌 요거트 시장은 두부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 중 하나"라고 전망했다. 요거트랜드는 글로벌 시장을 내다보고 전세계로 확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매장 확대를 추진했다 .
미국에서 머리 좋은 한인의 아이디어로 히트한 전문디저트점이라 한국인들은 예쁜 요거트랜드 매장만 보면 무조건 자부심을 느낀다 . 우리나라의 팥빙수도 대박상품이 될 가능성이 많아 창업 아이디어로 강력 추천한다 .
얼음갈아 몽블랑을 쌓고 크레바스Crevasse를 건너 찰떡을 찾아 ‘빙고 ’소리치는 팥빙수! 성공예감이 팍팍 온다 .
유니버셜점 주소;100 Universal City Plaza V112 Universal City ,CA 91608
전화번호 ; 818-505-0059
홈페이지 ; www.yogurt-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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