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국일보 박록 주필님은 찾아 뵐 때마다 유강호를 잊지 않고 반겨주십니다.
새책 < 샌프란시스코에 반하다 > 도 특별히 잘 소개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샌프란시스코에 반하다’ 출판
여행작가 유강호씨
실리콘밸리 서니베일, 스티브 잡스가 산책하던 사과 과수원 길에 사는 여행 작가 유강호(사진)씨가 라스베가스와 LA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 반하다’(혜지원)를 펴냈다.
‘서니베일 첼리의 101가지 다이어리, OO에 반하다’ 시리즈의 저자 유씨는 이 책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다문화 이방지대, 식도락의 파라다이스, 빼놓을 수 없는 와인농장의 포도향기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맛집 산책과 티팟 수집이 취미인 저자는 아들인 사진작가 에릭 배씨가 찍은 그림 같은 사진을 곁들여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고의 골프장’ 지상의 천국 페블비치 골프코스와 드러매틱한 절벽의 스윙 해프문 베이 골프코스를 가보고 싶게 만든다. 또, 캘리포니아 컬리너리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해프문 베이에서 근무한 브랜든 배씨의 식당 추천도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유강호씨는 한국일보와 조선일보에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여행 작가로 세계 각국을 여행해 왔다. 저서로 ‘프리웨이를 달리는 여자’ ‘LA에 반하다’ ‘라스베가스에 반하다’ 등이 있다.
한국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