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고마운 God . 닥터 .
2013년 4월의 봄맞이 나의 블로그는 라진 화장품 이벤트 리뷰로 완전 잔치마당이다 . 어떤 이는 좀 갸우뚱 ???의아해 할 것이다 . “서니베일 쟤 좀 미친거 아냐 ???” 할지도 모르겠다 . 그럴가봐 발표하지 못하고 숨겨놓은 리뷰도 몇 개 더 있다 .
이번 기회에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 < 블로그는 나에게 무엇인가 ?>
심리학자라도 된 것처럼 내 정신 상태를 탐구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블로그의 위대찬란한 힘 !
정말 살짝 미치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작업이다 .
블로그를 하는 나의 첫째 이유는 < 1; 재미다 .> 인간에겐 자랑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데 내 글을 읽고 추천을 눌러주는 분이 있다거나, 메인에 올려 조회수가 늘어나거나, 댓글로 칭찬해 주면 내 우매한 뇌는 마구 기쁨의 세레모니로 원숭이 ,코끼리 , 말춤을 자동적으로 춘다. 동시에 젊어지고 예뻐진다 . 아마도 나 같은 별종은 치매에 안 걸릴 것이다 .
<2; 인정받는다는 느낌! > 사람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 !자존심이다 . 이번에 미주중앙일보 J 블로그 도우미 담당자께서 나를 인정해 주고 대접해 주신 배려에 나는 완전 필!이 꽂혀 잠 안자고, 새벽에도 깨어나 <인정받음>에 대한 <보답을 해야겠다>는 강렬한 투지를 불태웠다 .
<3; 믿음을 준다는 것! >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 믿음과 신뢰감이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아프고 힘들었던 상황은 너무나 믿었던 사람에게서받은 배반감이다 . 남자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에게 평생을 다 바친다 . 나를 믿어준 J 블로그 도우미께 나도 최선을 다해 열정을 바치고 싶다 .
블로그를 하면서 <4;상처를 서서히 치유 >받고 가슴을 열고 타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
글쓰기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고 인생은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길고긴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 죽는 날까지 하겠다. 계속 지켜 봐 주시길 바란다 .
나는 블로그 전도사다 . 매일매일 부담없이 즐기다 보면 1년이면 1권의 책이 된다 . 내가 존경하는 오빠도 요즘 네이버에 영화 블로그를 개설해 즐긴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깨에서 절로절로 힘이 난다 .
내 친오빠는 천하가 다 아는 KS 마크 중에서도 Top을 달리는 인생이라 하늘이 내린 수재꽈이기에.... 나같은 어리석은 인종하고는 절대로 한마당에서 놀 수 없는, 그저 바라만 보기에도 벅찬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한평생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살았다 .(http://blog.naver.com/clieu)
이제 네이버에서 블로거로 <이웃 친구>가 되니 우리는 같은 광장에서 뛰노는 한 마리의 물고기 ! 펄펄 뛰는 싱싱한 생선이 된 것이다 . (여러분도 영화와 책에 관심 있으시면 댓글도 달아주시고 이웃맺기 하세요 . 무지 좋아하세요. )
블로그는 <5;배움의 광장>이다 . 무림의 고수들이 날렵한 지성의 번뜩이는 장검을 휘두르는 고독한 승부사의 세계다 . 또한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 강호의 바다라 어장을 풀어놓으면 지식의 수확이 무궁무진하다 . 특히 중앙일보 조인스 , 조선일보 블로그는 인문학의 오아시스이며 미주중앙일보 J 블로그는 아메리칸 드림의 본보기 , 네이버는 청춘들의 물결이 싱그럽다 .
블로그는 <6; 스트레스의 좋은 처방약> 이다 .최근에 나는 우리의 항공! 빛나는 날개 ! 대한항공 스카이뉴스에서 원고 청탁을 받았다 . KAL 모닝캄이나 스카이뉴스 신문은 중앙일보나 조선일보처럼 아무에게나 원고 청탁을 절대로! 결코 !하지 않는다 .
요즘 유명 매스컴에서는 우수한 파워 블로그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책 출판 제의나 글 ,리뷰 청탁을 다반사로 한다 . 이것이 새로운 문화현상이다 .
그래서 나는 선택받은 보답으로 , 잘 써야한다는 막중한 스트레스에 좀 시달렸다 . 블로그는 친구와 수다떨 듯 자연스럽게 말하듯 쓰는 자유공간이라 엄청난 해방구 역할을 적절하게 해준다 . 적당한 자랑은 눈감아 주고 , 애교있는 실수도 되도록 덮어주려고 한다 . 잘 들어주고 잘 보살펴주는 최고의 영혼 치료사. 정신과 의사다 .
하루하루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블로그 . 세상살기가 조금 힘들 때 잠시 들어와 놀다보면 온갖 시름이 잊혀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다 . 새봄에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자태도 다 자신을 한번 보아달라는 시그널이며 ‘참 예쁘구나 ! ’ 말 걸어 주면 향기 팡팡! 뿜어주며 화답하는데 별로 잘 쓴 글도 아닌데 공감해 주신 분들께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책임감도 소중한 미션이다 .
잠시 이솝우화 신판 버전을 읽어보자 .예전에 도구로 열심히 일하는 호모 파베르시대의 대표적 주자 개미는 퇴장하고 ,즐겁게 놀면서 창조적인 호모 루덴스시대의 베짱이가 급부상하고 있다. 베짱이는 당당하게 말한다 .
<여름에 나는 단지 놀기만 하고 시간을 보내버린 것이 아니고 ,성악의 기량을 높이고, CD를 굽고,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하여 저작권을 획득했다 .겨울에는 노래가 히트하여 무대에서 큰 돈을 벌었으며 음반으로 제작한 CD가 밀리언의 차트에 올라 인기도 오르고 저작권협회로부터 작곡 작품으로 저작권료가 나와 개미의 여유로운 생활이 부럽지 않게 되었다 >(다음포털 인터넷 )
인류는 진화하고 나도 변화한다 . 곧 우리가 즐기는 e 좋은 인터넷 세상은 또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것이다 . 호모 루덴스(Homo rudens 노는 인간)호모 에티쿠스(Homo ethicus, 윤리적 인간) 호모 사피엔스(사유하는 인간) 학자들은 계속 연구한다 .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차원을 넘어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창조하고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
바야흐로 스토리텔링 시대다. 도시와 상품 명품 브랜드를 창출하는데는 절절하고도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 . 어디든지 절실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가 시청률 전쟁을 벌이는 라디오, 텔레비전을 보라 !
인기 포털 사이트도 광고가 장난이 아니다 . 국제적인 대형 구글 ,야후는 우수한 블로거 쟁탈전도 벌인다 .
이번 미주 중앙일보 J 블로그 뷰티 라진 이벤트에서 나는 한바탕 축제를 즐겼다 . 이왕 리뷰 올리는 것 잘하고 싶었고 , 한번 뛰어든 일 멋지게 해내자는 승부욕구도 발생했다 . 아직도 나는 쾌락에 머물러 있는 기초적 인간에 불과하다 .
요즘 <돈 많은 남자의 결혼 조건은 무조건 여자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예뻐야 하고 !여자의 결혼조건은 무조건 돈돈돈이 있어야 한다>는 유머도 인터넷 유머방에서 읽었다 . 누가 나를 이토록 공짜로 웃겨줄 것인가 ? 돈 있으면 소금물도 달콤하고 , 순호박도 보석된다 .
호모 에티쿠스(Homo ethicus, 윤리적 인간)는 선행을 아끼지 않는다 . 기부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최고의 유열을 맛본다고 한다 . 돈만 기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소개하는 재능기부도 좋은 도네션이다 .
라진 주문 문의 ;Racinne USA; 880 Apollo Street, Suite 354
El Segundo, CA 90245/ Toll Free: 888-982-0883 /
Phone: 310-640-8200 Fax: 310-640-8203
( 영화 ,책 ,삶 블로그 ; http://blog.naver.com/clieu/50169289983
관련 기사 ,뉴스 ( http://civil.mysnu.net/?n=6&m=127)
웹문서; 영화이야기 류철호 고문(전임 도공 사장)의 저서 “영화이야기”제3판이 도서출판 자유미디어에서 출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