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는 가족이다 --
어제 방가방가! 반가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
이름도 목소리도 헤어스타일도 예쁜 미쉘선생님입니다 .
오바마대통령의 부인 미쉘처럼 총명하시고
프랑스 브랜드 미쉘에블랑 처럼 똑똑똑! 정확하시고
천재소녀 미쉘 위처럼 날씬하시고
화가 미쉘 바스키아처럼 그림을 전공하셨고
한마디로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이십니다 .
좀 어렵긴하지만 저는 미쉘푸코 작품도 좋아합니다 .
저는 많은 동명이인 미쉘을 알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처음 학교에 가면 한국이름 부르기가 어렵다고
선생님이 한국인에게 작명을 해주는데
저에게도 ‘미쉘 유’라고 지어주신 분이 기억납니다 .
애교 많으신 미쉘선생님이 생각지도 못한
사진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
독자는 저자에게 가족과 다름 없습니다 .
미국에서 만난 독자의 선물은 너무도 귀하고 황송하기에
많은 분들과 기쁨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미쉘선생님 !
블로그에 소개해도 될까요 ?
미쉘님~~~ 저작권에 위배되면 얼른 삭제할게요 .
<안녕하세요?
쎄리토스 사는 미쉘이예요!
제가 약속대로 선생님 책 다아 샀답니다!ㅋㅋㅋㅋㅋ
LA한인타운 알라딘서점에서 샀는데 하와이에 반하다 도 있다고해서
그럼 그것도 주세요! 집에와서 보니 ㅋㅋㅋ 그건 선생님께 아니였다는
웃우운 해프닝!ㅋㅋㅋㅋㅋ
전 코스타리카에 다녀왔답니다! 너무 평화로운 나라더군요!
언제 선생님 직접 뵙구 책에다 싸인 받아야되는디~~~~~
아무튼 시간 나심 연락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쎄리토스 미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