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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식품으로 찾을수 있는 건강한 삶

글쓴이: Uminoshizuku  |  등록일: 02.01.2017 13:50:43  |  조회수: 6218

‘자연 식품으로 찾을수 있는 건강한 삶’


미역이 우리 몸에 참으로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우리 조상들때부터 산모가 해산을 했을때, 미역국을 끓여서 먹는데요. 미역에는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옛문헌을 보면 고래가 해산후에 미역을 뜯어먹고 산후에 상처를 낫게하고, 회복하는 것을 보고 고려사람들이 산모가 미역국을 먹는 관습은 당나라대 서견(徐堅, 659~729) 「초학기」라는 문헌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8세기때부터 이미 한국사람들이 미역을 먹고있었다는 기록이 있을만큼 오래전부터 널리 애용되고있는 식품입니다.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등은 산후조리, 변비와 비만예방 혈을 보하고 자궁수축을 돕는다고하는데,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좋은식품의 한예라고 볼수있겠습니다. 또한 일반인들 에게도 저열량 식품으로서, 콜레스테롤의 침착예방에 도움이 되고, 농약, 중금속등의 배출을 돕는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같이드실때 파는 빼고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파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미역의 끈끈한 알긴산 성분과 파에도있는 이런 미끈미끈한 성분으로 음식맛도 어울리지 않고 서로 상충된 성분이 흡착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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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우리가 평상시 접하는 많은과일이나 야채도 알고먹으면, 약을대신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것들이 많이있는데요, 예로부터 약선, 또는 식약동원 이라고 하여 평상시 먹는 식품으로 약을대신한다는 개념의동양사상이 전해오는데, 최근엔 서양에서도  컬러푸드라는 개념으로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튼튼히하자 움직임이 많은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빨간색 채소나 과일 들중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 체리와 사과에 있는 캠페롤 등에는 항암물질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고, 노란색 과일에는 플리보노이드 라는 항암, 항염증 성분이 많고 특히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천연 콜레스테롤 제거제로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면역체계를 강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이외에도 보라색, 흰색, 검은색 식품들에도 많이 아시는데로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한데 고유의 독특한 색깔이 가지는 천연의 좋은 성분으로 평상시 적당한 제철 과일과 채소등을 애용함으로써 약대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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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동양의학 뿐만아니라, 서양의학에서도 칼라푸드, 블랙푸드 라고하며, 굉장히 연구가 활발하며, 많은 선진국들의 추세가 보다 건강한 먹거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도 사실은 자연에서 유래된 천연 식품입니다.

후코이단은 미역, 모즈쿠같은 갈조류에서만 추출할수있는 천연물질입니다. 한 예로, 우리가 알고있는,아스피린도, 그성분이 버드나무 껍질에서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바로실리실산이라는 천연 해열, 진통, 항생 성분인데, 옛날에 이순신장군이 처음 무예에 나갔다가 말에서 떨어져상처를 입었을때 버드나무잎으로묶고 그즙을 발랐다고 합니다화학적인 약이 없던 시대에서도 아스피린을 먹은거하고 같다고나 할까. 우리주위에서 흔히 구할수있는 이런 천연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면 일상생활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을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화학적인 약은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고, 또한 약성분이 남아있는 동안만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 근본적인 개선을 시켜주지못하기 때문에 계속 약에 의존하여 살아갈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서양의학의 한계를 동양의학을 통하여 풀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있는데  동양의학의 우수성을 도입하여, 보완의학 또는 대체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점차 의료정책으로도 채택하고 있고, 대표적인 한 예가 바로 후코이단 입니다.


후코이단의 4 항암기능은 물론 연세드신분, 젊은분들 모두 염려하시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의 성인병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후코이단이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계의 건강과 관련하여, 오직 수용성 식이섬유만이 콜레스테롤을 낮출수 있는데요. 후코이단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나쁜콜레스테롤 이라고 불리우는 LDL 수치를 현격히 떨어뜨려, 전반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후코이단의 식이성섬유가 콜레스테롤이 담즙에 재축척되는것을 예방함으로써, 작용하는데요 .담즙을 만들기위해 간은 콜레스테롤을 끌어들이는데식이섬유가  이를 방해하여 몸밖으로 배출시켜,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어 심혈관계 위험요소를 줄여주게  됩니다.

보통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들은 당뇨도 같이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걸로 아는데, 후코이단이 당뇨에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후코이단이 혈당수치를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후코이단은 위에서 분해되지않는 고분자다당류인 식이섬유인데 이러한 식이섬유는 소화되는데 더 오래걸리고 체내에 당의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지도록 해줍니다. 또한 후코이단에는 당뇨병의 합병증이되는 지방산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식후 당형태로 이루어지는 탄수화물의 소화를 천천히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식후혈당과 인슐린이 급격히 가하는것을 조절해주는역활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당이 조절되고 혈액이 맑아지면 당연히 고혈압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등의 3대 성인병에 좋지 않은 음식은 3백이라고 해서  소금, 설탕, 흰쌀밥을 들수 있겠고, 여기에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들에는 부추, 마늘, 양파 등이 있는데요. 이 음식들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하며, 노화방지 및 해독력이 뛰어나서 초기때에는 이런 음식을 자주 드시므로써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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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사회는얼마나 오래사는가가 아니고, 어떻게 건강한 삶을 끝까지영위하는냐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먼저 간단히 실천할수있는 건강법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하면 바로 소식을 생활화 하자는 것입니다. 소식이란 무조건 적게 먹는것이 아니고 현재 드시는 식단에서 밥숟가락 두개 정도만 적게 먹어도 소식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넘치는것보다 낫다라는 옛말같이, 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루 30분걷기 긍정적인마음, 이 네가지만 바로 실천해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식만 하여도 인체의 시계천천히 가서 장수하는 비결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Christina 
1-866-56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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